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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ayea/*-One Day 2011/02/1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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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관계자한테 조심스레 물어봤다
결원이 생기면 입장이 가능하냐고...
일단 지켜보자고하던 담당자는 행사시간이 가까워 오자
자리는 없지만 서서 보려면 들어가라고 허락을 해줬다.
무한굽신모드로 입장해 당첨참석자들에게 방해되지 않으려고
출입문 구석탱이에 자리를 잡았다.
얼마 후, 우리 건너편쪽에 서있던 사람들도 입장을 하는 것을 보았다

줄서있던 어떤 벗과 인사하고 물러서는걸 보고 미당첨자인데 그냥 왔구나 싶었던데다가
계속 내 반대편에서 왔다갔다해서 얼굴이 익어버렸다.
근데 그 기억이 지워지지 않을 사건이 발생하고야 말았다


행사를 즐기고 밖으로 나와보니 참석하지 않은 사람의 명찰이 보였다.
포토북이 남았구나 싶어서 입장시켜준 관계자에세 포토북이 남았냐고 물어봤다
"뒤에 입장하신 분이 두분 안다고하면서 전달해준다고 가져가셨는데 못받으셨나요?"
뒤에 입장...?누구? 정확히 알아야했기에
 "당첨자 중에 젤 늦게 들어온분요? 아님 저희처럼 그냥 들어간 사람이요?"하니
그냥 들어온 그 사람이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그날 그 현장에서 처음 본 사람인데
우릴 안다고 전달해준다며 받아갔다니...
행사 끝나고도 얼굴 마주친거 같은데.....이건 뭘까..
원래 내 몫이 아니였던 포토북이니 못받은건 둘째고
그 사람들은 뭘 어떻게 날 안다고 날팔아먹고 포토북을 챙긴걸까?

연아선수가 좋아서 오프로 발품팔고 시간 팔고하면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다보니
그래 계라는 것도 많이 타고 각종 방송에도 스치듯 안녕 얼굴도 나오고-_-
떡밥 나누겠다고 글도 싸지르다보니 일명 '유명닉'이란게 되긴 했는데
난 그런거 싫다.?
아이스쇼던 팬미팅이던 누가 "다예횽???"하면 "네? 절 어떻게 아세요 ㄷㄷㄷㄷㄷ" 하는 사람인데...
그냥 난 연아 선수가 좋아! 그뿐인데.....................................
이렇게 '이용'당하니까 기분 참................뭐하다.

님들얼굴 안 잊혀질꺼 같아요..어쩌죠?
담에 만나면 인사 좀 합시다^^

아.....................닥치고 달아야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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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ayea/*-One Day 2010/03/3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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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엔 인천 공항에서 연아선수 영접
저녁엔 홍대롤링홀에서 나 가수 라이브 청취 ㅎㅎㅎ
감기걸렸담서 노래도 잘하지요.
그러나...나 가수 가고나서 책 얘기하는데 난 왤케 지루한걸까...
결국 9시에 탈출했다..;ㅜㅜ

온 몸에 피로곰 백만마리 매달고 있는 기분이지만 즐거웠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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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ayea/*-One Day 2010/01/2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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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했던 그날 싸인본 득템.....쓴잔을 마시고
엽서라도 득템하겠다며 예약 구매를 질렀건만 배송 기미조차 없던 인터파크님 덕에
교보 문고 바로드림을 이용해 구매하고 광화문으로 고고싱

집을 나서면서 11번가 포인터로 구매한 뚜레주르 기프티콘으로 새로나온 연아빵 사서 쳐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정거장 더가서 내렸는데 어머나.........문 닫아건 뚜레쥴...-_-

배가 좀 고프던 상황이라 빵을 못사게되자 급 당황해서는 '뭔갈 사먹을까 말까...아~뭐 사먹지 맥도리아 갈까?'
 이런 생각을 머리속으로 마구 굴리며 걷고 있는데 어떤 녀성분이 "저기....?" 라며 말을 건다.
"넵?" 하고 쳐다보니 "공덕이 많으세요~~~^^"
.....머리속으로 뭐 먹을까 골돌히 생각하던 사람한테 다가와서 공덕 어쩌고...ㅋㅋㅋㅋㅋ
되도 않는 소리 내뱉는 이 여자도 웃기고 내 속사정도 모르면서 공덕 타령하는 것도 웃겨서 그만 입밖으로
"키키키 웃기고 있네 진짜" 라며 쓱 지나쳐줬다.
아마 그여자 적잖이 당황했을 듯-_-;

교보에 입성해 책 찾아들고...바로 뜯어 읽고싶지만 집으로 오는사이 어디 흠집이라도 날까봐 고이 모시고 집으로 왔다.

사진 몇장 찍어주고 밥먹고 나서 간간히 눈물 흘려가며 끅끅 웃어가며 정독.


from ◆Dayea/*-One Day 2010/01/0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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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3 (일)
김제동의 토크 콘서트 '노브레이크 '
대학로 이랑씨어터 PM 5:00~8:00
게스트 : 김지선
깜짝게스트 : 최민수


지난 12월 6일 공연의 기억은 유재석이였다면
오늘 공연은 오롯이 김제동이였다.

지난 공연에서도 많은 공감과 웃음, 감동을 받았지만
이번엔 진짜 오롯이 '김제동'의 생각과 얘기를 들을 수 있었다.

그의 생각이 모두 옳다는 것은 아니다.
그저 그 사람과 나의 생각이 같다는 것이 좋았다.
미처 정리 못한 내 생각들을 시원하게 정리해주는 그의 멘트  하나하나에 공감했고 즐거웠다.

그리고 쉼없이 이어지는 말들의 향연...
쉴틈없이 웃고 쉴틈없이 행복했던 3시간이였다.


오늘의 게스트 김지선.
픕, 다산 김지선님 진심 배꼽 잡았다.
어찌보면 별거 아닌 멘트..농담들일진데...왜그리 웃긴지...
아주 조금 실망했다가 아주 많이 즐거웠다.

Photo〃김제동&김지선




그리고 600초 앵콜때 등장한 깜짝 게스트 최민수.
갑자기 객석 뒤쪽을 가리키는 김제동의 몸짓에 뭔가 했더니
맨 뒷자리 구석에 앉아 있던 최민수;;;;
귀여우셨다면 실례인가..ㅋㅋ
그리고 급 불러준 자작곡했다는 노래..우오=0=! 잘은 기억 안나지만 조...좋타..ㅋ
김제동 의자 계속 빙빙 돌리며 장난치고..
48만원 빨리 갚으라고...압박하고...ㅋㅋㅋ
그나저나 김제동의 인맥은 어디까지인가..;

Photo〃김제동&최민수




최민수 퇴장이후 이어가던 600초 앵콜
뭐...뭔 얘길 했더라;;;; 기억을 잃었...?;

Photo〃




그리고...공연장안에서...ㅎ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공연 끝난 후 공연장안에서 다시 만남...
세번째 만남이였는데.....알아보는 눈치...
(역시....L씨 기억력이 문제인거죠=_=ㅋㅋㅋ)
레제카회원들 일일히 다 사진 찍어주고 단체사진까지 찍어주는 세심함 오오오오
몽가 부담스러워서 단체 사진 찍을때 빠져있었더니...
나보고 왜 안 안올라오냐고=ㅅ=; 가입 안 해서 안찍냐고 =ㅅ=
저기, 제동씨 저도 오래전부터 레제카 가입은 되있답니다=ㅅ=;

그렇게 단체사진 찍은 후 수없이 고맙다고 수고했다고 인사하며 대기실로 들어가고..
밖으로 나와 집으로 가려다가 분위기상 곧 나올꺼 같아서 공연장 밖에서 기다렸는데..
추운날이라고 패딩점퍼 뒤집어 쓰고 나온모습 꽤 귀여웠다. 사진 한장 남겨둘껄...ㅎ

영상 보기




 

2010/01/01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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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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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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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6
김제동의 토크 콘서트 노브레이크
대학로 이랑씨어터 PM 5:00~7:20
게스트 : MC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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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동횽 의자 높이 낮추는 중 
 
제동횽이 의자 높이 조절되는거 몰랐다니까 3회나 공연했음서 오늘 알았냐고 핀잔 줌 ㅋㅋ
덕분에 두사람 의자 높이가 달랐었는데 몇마디 더 대화 나누다 뚝횽도 의자 높이 쑥 낮춰버림 ㅋㅋ 이거슨 의자개그???

 

 

 
흔들리긴 했는데 뭔기 이뻐보여서 ㅠㅠㅠㅠㅠ
 
정면 샷이 아닌게 아쉽지만 ..그래도 요런 웃음 덩달이 기분 좋아짐 ^^

 


마지막 사진...
 
난 이 순간 레알 계탔음
MC유가 저 카메라 들고  내 옆으로 와서 앉으면서 50cm 거리에서 아이컨택
눈 마주치는 순간 심장이 쫄깃해졌음>_<
내 옆에 앉아 있는 메뚝씨 옆선ㅋㅋ...
나도 모르게 슬쩍 팔뚝 만졌다................................

보고싶은 콘서트 좋은 자리에서 보고 MC유까지 만나서 너무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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