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 그 기다림의 미학을 참지 못하고 교보로 달려가 득템한 김연아 에세이집

비닐도 뜯지않은 앞, 뒤 모습
책 뒤쪽으로 12장의 엽서가 같이 묶여있는데 저 엽서는 한정 수량이라고 한다.
인터넷 구매로는 더이상 못구하는게 아닌가...싶고 교보문고는 언제까지 주려나?;흠
폰트가 역시 조금 문제인듯 '드라마'로 가끔 안보인다 ㅋㅋㅋㅋ

거쉰 연아 사진이 있는 하얀 색은 겉종이...
겉 종이를 벗겨내면 반딱거리는 파란색 책...
책 안에는 연아의 어린 시절부터 최근 밴쿠버 올림픽 성화봉송 때까지의 사진이 올컬러로 실려있다.

그리고 겉 종이에 써있는 문구.
처음 피겨를 시작했을 때부터 2009-2010 시즌 도쿄 그랑프리 파이널 때까지의 이야기와
피겨 후배들과 팬들에게 하는 이야기, 그리고 연아의 20살 인터뷰가 실려있는 에세이집
각 경기를 치루면서 겪엇던 상황,사건들 그리고 연아의 심정 등을 알수 있는 소중한 에세이집
참 뜻밖의 멘트에 끅끅 거리며 웃기도 하고 알 수 없었던 비하인드 스토리에 몰입되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절로 폭풍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는 에피소드가 두 군데 있었다
08월드와 09월드 에피
고관절 부상으로 고생했음에도 결국 동메달을 따냈던 그 때가 떠올라서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만큼 멋진 경기로 월드 챔피언에 오르던 그때가 떠올라서..
가슴이 아파 한번 울고, 벅참에 한번 울고...ㅋㅋㅋ
그리고 책을 덮으며 한번 더 울었다.
이 모든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그리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여기까지 달려온 그녀가
2010년 밴쿠버 올림픽에서 편파 판정 없이 정당하고 아름다운 댓가를 꼭 받아내길 기도하며...
무언가가 아무리 나를 흔들어댄다해도 난 머리카락 한 올도 흔들리지 않을테다. 김연아, 화이팅!
김연아의 7분 드라마 본문 中
뒤져보면 더싸게 파는데 있을것도 같은데 포스터주는데는 옥션 책과음악 뿐인듯..
포스터는 앨범 자켓과 동일해서 따로 인증샷 안올리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