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후기# 삼성 웨이브2 영상시사회 후기 2011/02/18
  2. 포토 #All That Skate LA 리허설 2010/10/02
  3. 기사 #연아의 럿츠는 '딜레이드 점프' 2010/09/16
  4. 영상 #2010 0801 김정은의 초콜릿 - Queen Yuna 2010/08/02
  5. 잡지 # ELLE 5월호 <환상을 그려내는 피겨스케이터, 김연아> 2010/05/07
  6. 스캔 #보그(VOGUE)5월호 피플인터뷰 ICE PRENCESS 2010/04/22
  7. 영상 # [New York Times] A Nation Awaits Gold in Figure Skating 2010/02/09
  8. 잡지 # 코스모폴리탄 10년2월호 - My Favorite Skater YUNA 2010/01/22
  9. 기사 #팬들, 김연아 4대륙 선수권 출전 반대 2010/01/02
  10. 기사 # 김연아, 2010년 '제로 카운트다운' 팬들과 벅찬 감동! 2010/01/01
  11. 기사 #새해 앞둔 김연아 "올림픽에서 후회없는 연기를!" 2010/01/01
  12. 기사 # 2010 베스트 스타(1) 김연아, 밴쿠버에서 금빛 스케이팅을... 2010/01/01
  13. 칼럼♥ 한성윤 기자의 카르멘 온 아이스-김연아가 절대 써서는 안되는 책 2009/12/31
  14. 기사♥ [되돌아본 스포츠2009] <5> 피겨여왕 김연아의 세계제패 2009/12/23
  15. 기사♥ 김연아, '우리연아' 글씨체 공개 2009/12/23
  16. 기사♥ '2009 서울인형전시회' 내일 개막 2009/12/23
  17. 기사♥ ‘경기도 스타상’ 장미란.박지성 등 48명, 6팀 선정 2009/12/23
  18. 기사♥ 삼성전자 ‘연아의 햅틱’ 100만대 돌파-국내 휴대폰 사상 최단 기간 최다 판매 모델 2009/12/22
  19. 기사♥ 김연아 외부행사 마무리 '훈련만 남았다' 2009/12/22
  20. 영상♥ 091221 스포츠 뉴스 모음 2009/12/22
  21. 기사♥ <2010 빛낼 스포츠스타> ① 피켜퀸 김연아 2009/12/21
  22. 영상♥ 091220 밴쿠버올림픽 성화봉송 뉴스모음 2009/12/20
  23. 기사♥ 김연아, 밴쿠버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2009/12/20
  24. 영상♥ 2010밴쿠버올림픽 성화봉송 실황영상 2009/12/20
  25. 기사♥ (미디어데이인터뷰) 김연아 "올림픽 금메달 압박감 느끼지 않는다" 2009/12/19
  26. 기사♥ 김연아, "올림픽서 좋은 결과 기대해요"...현지 기자회견 2009/12/19
  27. 영상♥ 091219 올림픽 미디어데이 뉴스모음 2009/12/19
  28. 영상♥ 091218 SBS 8시 뉴스-'피겨 퀸' 김연아의 모델 포스…세계 이목 집중 2009/12/18
  29. 기사♥ 김연아 곰인형 '연아테디' 예약판매한다 2009/12/18
  30. 기사♥ 김연아, 벤쿠버 동계 올림픽 성화 봉송 나선다 2009/12/18

from ◆Olympic & Wolrd Champion/*-Media 2011/02/18 23:00
| Share


2월18일 오후 7시 30분
코엑스 메가박스 앞 갤럭시 존에서
김연아의 Shell we wave, 웨이브2 영상시사회가 열렸다
70명이 넘는 팬들이 자리를 꽉 채운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는 약 1시간 가량 진행되었다.
웨이브2폰에 대한, 그리고 모델인 김연아 선수의 촬영 에피소드들에 대한 퀴즈대회가 진행되었고
댄스팀 '루비'가 나와 김연아 선수가 2시간만에 배워 추웠던 웨이브춤들을 시범 보이고
몇몇 팬들이 무대로 나와 따라하는 댄스타임 시간도 가졌다.

그리고 영상시사회만의 특권?!
70여명의 팬들 중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웨이브2폰을 증정하였다.
참석자 모두에게는 웨이브2 광고 메이킹 사진이 담긴 '시리얼 넘버'가 새겨진 포토북과
영상 시사회를 통해 볼수 있었던 김연아 선수의 영상메시지가 담긴 CD가 증정되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from ◆Olympic & Wolrd Champion/*-Media 2010/10/02 14:19
| Share















OHOH 유니세프 티 위엄돋네 OH OH












http://www.universalsports.com/photos/galleryid=494424.html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from ◆Olympic & Wolrd Champion/*-Media 2010/09/16 20:41
| Share

이계숙 SBS U포터 http://ublog.sbs.co.kr/slangslang

연아의 럿츠는 '딜레이드 점프'


그랑프리 1차 대회 에서 김연아가 프리스케이팅 연기를 하며 후반 단독 트리플 럿츠를 뛰자 CBC의 피겨 해설자 커트 브라우닝과 트레이시 윌슨은 '딜레이드 럿츠'라며 감탄사를 외쳤다.

딜레이드 점프란 점프 도약을 시작으로 최고 높이에 이르기까지 반바퀴 정도 회전하고 최고점에 이르렀을 때 빠르게 나머지 두반퀴 반을 회전하며 착빙하는 점프를 말한다.

이러한 점프는 회전수가 약간 지체된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그만큼 선수의 컨트롤이 중요시 되는 기술이기도 하다.

김연아가 이러한 딜레이드 점프를 보여준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07년 그랑프리 파이널 쇼트에서 뛴 럿츠는 지금까지 김연아가 뛰어 온 럿츠 점프 중에서 가장 높은 퀼리티를 보여주는 점프 중 하나이다. 이때 구사한 트리플 럿츠는 느린 속도로 보지 않더라고 굉장히 회전이 여유로워 보인다.

딜레이드 점프를 뛰기 위해선 몇 가지 조건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정석으로 점프를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하는 것이다.

럿츠 점프는 바깥쪽 날을 이용하며 다른 쪽 발로는 토픽을 찍어 뛰어오르는 점프이다. 플립 점프와는 달리 바깥쪽 엣지를 사용하여 점프를 뛰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역방향으로 신체의 움직임을 제어하여야 하고 이것은 굉장한 힘을 요구하기 때문에 다른 점프들에 비해 난이도가 높다.

그렇기 때문에 정상급 선수라고 하여도 트리플 럿츠 점프를 제대로 구사하는 선수는 많지 않고 남,여 선수를 통틀어 김연아의 럿츠 점프의 질이 가장 뛰어나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김연아는 점프 테크닉을 정석으로 구사하고 있고, 프리로테도 거의 없기 때문에 딜레이드 점프를 뛸 수 있다. 특히 럿츠 점프는 김연아가 뛸 수 있는 점프 중에 가장 체공시간이 길기 때문에 딜레이드 점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또한 점프를 뛸 때 엄청난 스피드를 사용하고 그 힘을 점프력으로 바꾸기 때문에 단순히 발목과 무릎의 힘으로 점프를 뛰는 선수들과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

딜레이드는 점프를 쉬워보이게 한다.

그동안 딜레이드 점프를 구사한 선수들이 있는데 가장 대표적으로는 러시아의 일리야 쿨릭이다. 워낙 점프능력이 좋은 선수이기도 했지만 특히 현역 시절의 트리플 악셀은 역대 모든 선수들을 통틀어 가장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다.

그가 구사하는 트리플 악셀은 도약에서 최고점에 이르기까지 거의 반바퀴 밖에 회전하지 않으며 정점에서 모든 회전수를 마치고 착지한다. 너무 여유롭게 착지하기 때문에 트리플 악셀이 별로 어려운 점프가 아닌듯한 착각까지 불러일으킨다.

가장 구사하기 어려운 점프 중에 하나인 트리플 악셀에서 딜레이드 점프를 뛸 수 있는 것은엄청난 노력도 있겠지만 타고난 점프 능력 때문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체코의 남자 싱글 선수 미칼 브레지나가 딜레이드 점프를 보여주고 있는데, 특히 트리플 룹 점프는 완전한 딜레이드 점프로 굉장한 점프 컨트롤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 선수의 점프를 보면 점프 '능력에 대한 인간의 가능성은 어디까지 인가'라는 생각을하게 한다. 이제 갓 시니어에 데뷔한 선수로 그다지 높은 평가를 받고 있지는 못하지만 그랑프리 4차 대회에서 3위에 입상한 만큼 장래가 기대되는 선수이다.

이렇듯 몇몇 남자 선수들이 딜레이드 점프를 보여주고 있지만 여자 선수 중에서 그것도 가장 어렵다는 트리플 럿츠에서 딜레이드를 보여주는 선수는 김연아가 유일하다.

피겨 해설자 트레이시 윌슨은 김연아를 '점프 능력으로 세계를 강타했다.' 라고 평가했다. 그만큼 그가 구사하는 점프는 지금껏 여자선수에게서는 보지 못한 힘과 속도를 갖고 있다. 김연아가 자신 있게 음악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은 이런 기술력이 뒷받침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여자선수들이 나이가 들수록 점프 능력이 퇴화되는 것과는 달리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견고해지는 김연아의 점프 능력은 그 자체만으로도 높이 평가받을만 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from ◆Olympic & Wolrd Champion/*-Media 2010/08/02 02:04
| Share

기차를타고


I'm in love



공중정원

from ◆Olympic & Wolrd Champion/*-Media 2010/05/07 19:23
| Share


환상을 그려내는 피겨스케이터, 김연아
LONG LIVE THE QUEEN


‘환상’을 그려내는 피겨스케이터, 김연아. 갓 스무 살이 된 이 아름다운 퀀 유나(Queen Yuna)를 위해 디자이너 이상봉이 또 한 번 나섰다. 새처럼 날아오를 그날의 여왕을 위해 이뤄진 특별한 피팅 순간. :: 김연아,이상봉,아름다운,열정적인,여성스런,페스타 온 아이스,엘르,엣진,elle.co.kr ::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된 디자이너 이상봉과 김연아.

지난 열흘간 디자이너 이상봉의 숍에서 이번 ‘페스타 온 아이스’ 공연 의상 피팅을 보게 된 김연아를 만나기 위해 수없이 바뀌는 스케줄에 화를 내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마침내 그녀가 성수대교를 건너고 있다는 담당자의 말에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은 술렁였다. 그것이 바로 ‘김연아 파워’다. 사람에게 감동을 준다는 것. 그래서 그녀를 실제로 만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이들은 물론, 현장에 함께한 이들조차 이를 특권이라 생각했다.
그녀가 도착해 숍을 들어서는 순간 그녀가 디디고 있는 땅이 얼음으로 변하는 것만 같았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우리 모두를 얼음처럼 얼어버리게 만드는 것만 같았다. 바쁜 일정 탓인지 막 도착한 그녀의 모습은 약간은 피곤한 모습이었다. 허나 이내 순서대로 진행되는 피팅 과정에서 그녀는 미소를 짓기도 하고, 무언가를 곰곰히 생각하기도 하다가, 조심스레 선택 의사를 표현하기도 했다. 기억하는가? 영국 유로 스포츠의 한 해설가는 올림픽 중계 해설 중 브라이언 오서 코치의 말을 인용해 이렇게 말했다. “Pressure? What pressure? Pressure is her privilege.”(부담감요? 무슨 소리? 부담감은 그녀의 특권이지요) 전 세계 수많은 이들의 차고 넘치는 관심과 사랑 속에서 이제 갓 스무 살이 된 숙녀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라는, ‘월드 챔피언’이라는 자신의 타이틀을 잘 감당해내고 있는 듯 보였다. 이 정도 유명세를 치렀으면 안티 팬들이 좀 있을 법도 한데 그녀에게 안티 팬이 있다는 소리는 거의 들어보지 못한 걸 보면 안티 팬들 역시 김연아의 솔직함과 겸손함에는 무릎을 꿇은 것이 분명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왼쪽) 김연아는 피팅중 종종 곰곰이 생각에 빠진 듯한 표정을 지었다.
(오른쪽) 플랫 슈즈를 신어도 모델 못지않는 황금 비율을 보여주는 김연아.

디자이너 이상봉이 “지난번 선물로 준 옷 잘 입고 있느냐?”고 묻자 그녀는 멋쩍게 미소 지으며 “운동복만 입느라 입을 새가 없었어요.”라고 대답한다. 그냥 ‘잘 입고 있다’며 넘어가도 될 것을. 그녀는 그만큼 아직도 정직하고 순수한 스무 살 숙녀인 것이다. 그런 그녀에게 약간은 짓궂은 질문을 하고 싶어 말을 건넸다. “이제 숙녀가 됐으니 남자친구를 만나야 하지 않겠는가, 어떤 남자를 만나고 싶은가? 이상형을 남자 피겨 선수에 비유한다면 이반 라이사첵 스타일이 좋은지 아니면 스테판 랑비엘? 조니 위어? 마이클 첸?” 그러나 이번 피팅 과정은 그녀의 살인적인 스케줄을 배려해 최소한의 질문만 허락된 시간이었기에 카메라 셔터 소리만 쉴 새 없이 침묵을 메울 뿐이었다. 간간히 던진 나의 질문은 관계자들에 의해 저지됐지만 그녀는 대답 대신 ‘곤란하지만 미안한’ 눈인사로 대답을 대신했다. 그러나 ‘대인배 김슨생’이라는 별명처럼 어리지만 여왕 같은 그녀의 자비로운 눈 대답은 1백 가지 이상의 대답을 주고 있음이 분명했다.

지난해에 이어 벌써 두 번째로 김연아의 ‘페스타 온 아이스’ 공연 의상을 디자인하게 된 이상봉 또한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중이다. 한•러 수교 20주년 문화 축제를 위해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대대적인 쇼를 마치고 얼마 전 귀국한 그는 피팅이 이뤄진 바로 다음날 쿠웨이트 개인 스토어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곧 튀니지로 움직여야 할지 말지를 고민하고 있었다. 그의 고객은 비단 한국에만 있지 않다. 그의 옷을 사랑하는 이들은 전 세계에 있다. 세계적인 팝스타 리한나와 레이디 가가의 스타일리스트들이 그의 옷을 공수 중이라는 이야기가 들려올 정도니 말이다. 그런 그와 김연아의 인연은 어쩌면 필연인 것처럼 보인다. 올림픽 시즌 전 김연아의 갈라에 쓰인 곡이 리한나의 ‘돈 스톱 더 뮤직’이었으며, 미국 CNN 인터뷰에서 김연아가 레이디 가가의 신곡 ‘파파라치’가 최근 가장 즐겨 듣는 팝음악이라고 말한 것만 보더라도 이상봉과 이 재능 넘치는 세계적인 세 여인의 상관관계를 어렵지 않게 그릴 수 있지 않겠는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왼쪽위) 예쁘다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활짝 웃는 모습.
(오른쪽) 움직임이 편한지 한바퀴 돌아보고 있다.
(왼쪽아래) 드레스 길이에 대해 논의 중인 두 사람.


조금은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첫 번째 피팅이 시작됐다. 그녀를 포함해 남자 싱글 선수와 다른 선수들이 함께 입게 될 한글 프린트 셔츠. 김연아를 위해 준비된 셔츠는 컬러감이 가장 돋보이는, 누가 봐도 메인임을 알 수 있는 디자인이었다. 이를 입고 온 데님 팬츠와 레드 티셔츠 위에 걸쳐보고 ‘무심한 듯 시크하게’ 소매를 쓱쓱 걷어올리곤 거울을 보며 미소짓는다. 그녀가 옷을 갈아입으러 들어간 틈을 타 이상봉에게 모델, 연예인들과 작업할 때와 어떻게 다른지 묻자 “국민 영웅인 만큼 느낌이 많이 다르죠. 김연아 선수는 정말 이상적인 프로포션을 갖고 있어요. 황금 비율의 몸이죠.”라고 답한다. 이어진 본격적인 드레스 피팅.

2부 첫 곡 오프닝 공연에 입게 될 의상을 고르기 위한 피팅이 시작됐다. 이상봉의 2010 S/S 컬렉션에서 볼 수 있었던 독특한 프린트가 더해진 블랙 드레스. 몸 뒤쪽에 마치 배트맨의 망토를 연상시키는 케이프가 달린 드레스를 입고 거울 앞에 선 김연아에게 또 한바탕 카메라 플래시가 쏟아진다. 이제는 아예 그런 상황이 익숙해진 듯 몇 가지 포즈를 취해주고 점프 도약 전 팔 동작이 용이한지, 움직임에 불편함은 없는지 스스로 움직이며 거울을 바라본다. “이 드레스의 테마는 ‘지구를 지켜라’야. 여전사의 이미지를 담았지”라는 이상봉의 이야기. 웃음으로 화답하며 그녀는 자신의 스태프들과 눈으로 상의를 했다. 그리고 아무도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빠르고 영민하게 예스 혹은 노를 전달한다.


마치 한 켤레의 하이힐처럼, 그녀의 룩을 완벽하고 또 아름답게 완성하는 스케이트.

이어진 ‘타이스 명상곡’의 의상 피팅. ‘발레 동작이 많은 갈라 곡이기에 몸이 더 드러나야 좋지 않겠냐?’는 그녀의 코멘트에 모두가 촉각을 곤두세웠다. 준비된 의상은 총 세 벌. 레이스업 프린트가 돋보인 핑크 드레스와 ‘트롬프 로뢰이으’ 러플 프린트가 포인트인 버건디 드레스, 그리고 한글 프린트가 더해진 블랙 앤 화이트 드레스가 그 주인공이다. 4세기 이집트를 배경으로 신의 사랑을 알리려는 수도승 아다나엘과 사랑의 신 에로스에 휩싸인 무희 타이스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표현한 ‘타이스 명상곡’ 공연을 김연아는 올림픽 금메달을 딴 후 자신을 지지한 이 세상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의미를 담아 선보였다. 특히 올림픽 시즌 그녀의 이 갈라 의상이 전설의 스케이터, 카티아 고르디바가 파트너 세르게이 그린코프가 갑자기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뒤 100일 추모 공연을 했을 때 입었던 연회색에 그러데이션 염색이 돼있는 의상과 비슷한 오마주 의상이었음을 골수 피겨 팬이라면 아마 눈치챘을 것이다.

이번에 그것을 뛰어넘는 의상이 디자이너 이상봉의 손에 달려 있는 순간이기에 피팅 중 토론은 사뭇 더 진지했다. 김연아가 선보인 전설적인 선배 스케이터들에 대한 오마주 의상은 이것 말고도 또 있다. 지난해 월드 챔피언에 올랐을 때 입었던 붉은 의상이 바로 그녀의 멘토 스케이터 미셸 콴이 오래전 공연했던 같은 프로그램 ‘세헤라 자데’에 대한 오마주였지 않은가. 그러나 무엇보다도 2010년 올림픽 금메달을 그녀에게 안겨준 롱 프로그램 ‘조지 거신’은 그 누구의 오마주도 아닌 바로 김연아 자신의 이야기였기에 그 의미가 더 크다. 바로 ‘김연아’ 자신을 이야기하는 롱 프로그램의 블루 홀터넥 미니드레스는 모든 시련을 아무렇지도 않게 물 흘러가듯 낙천적으로 이겨낸 그녀의 강단이 유연하게, 허나 절제돼 표현됐고 모든 경기가 끝난 후 아주 깊은 곳에서 터져나온 그녀의 흐느낌은 전 세계 피겨 팬들의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수 백 번의 플래시가 터지고, 그녀는 입고 왔던 후드 티셔츠와 데님 팬츠의 수수한 차림으로 공손히 모든 이들의 인사에 고개로 답하며 숍을 떠났다. 그녀가 떠난 후 자리에 모인 이들은 ‘환상’ 같았다는 이야기를 했다. 피팅이 이뤄진 한 시간 반의 시간이 말이다. 그녀가 어떤 드레스를 선택했는지는 ‘페스타 온 아이스 쇼’가 열리는 날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한 마리 새처럼 빙상 위에서 피어오를 그녀의 ‘춤’은 다시 모든 이들을 몽환의 세계로 인도할 것이다.


(왼쪽) 의상을 입어볼 때마다 자신의 스태프들에게 눈으로 의사 전달을 하는 모습.
(오른쪽) 언제나 김연아와 함께하는, 분신과도 같은 스케이트.


그녀가 오랜 꿈을 이룬 지 이제 겨우 석 달이 지났건만 수많은 사람들은 이 스무 살의 어리디 어린 숙녀에게 앞으로 어찌할 건지를 대답하라고 종용한다. 무슨 맡겨놓은 보따리라도 내놓으라는 듯 말이다. 우리가 스무 살이었을 때 인생을 어떻게 살지 구체적인 계획이 있었던가?  그녀가 다시 얼음판에 나설 지는 그녀만의 문제다. 그녀가 열정으로 가득 차 다시 우리에게 그토록 경이로운 트리플 루츠, 트리플 토룹 연속 점프로 나비처럼 날아오를지는 그녀만이 결정할 개인사다. ‘여나바우어(실제로는 ‘이나바우어’이지만, 그녀의 팬들이 그녀 이름으로 붙여 부르는 기술)’에 이은 더블 엑셀 더블 룹, 더블 토가 조지 거신의 음표처럼 튀어오르는 것을 더 이상 못본다 해도 섭섭해 하지는 말지어다. 지붕을 뚫고 나갈 것만 같았던 스프레드 이글 다음에 붙는 더블 악셀과 연이은 엄청난 트리플 토룹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만날 수 없을지라도 우리 가슴속에는 그녀가 이미 선사한 너무나 근사한 감동이 가득 차 있지 않은가.

그리고, 그녀는 이제 올림픽 챔피언뿐 아니라 피겨 역사상 올림픽에서 쇼트와 롱 프로그램을 클린으로 마무리한 또 한 명의 전설이다. 크리스티 야마구치, 카타리나 비트, 미셸 콴에 이어 그녀의 이름이 피겨의 명예의 전당 계보를 이으며 빛나게 됐고, 그런 그녀가 바로 코앞에서 의상을 피팅하고 있는 모습은 그래서 매우 초현실적이기만 했다. “아주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스케이터가 되고 싶어요”라고 말했던 15세 소녀 김연아는 이제 우리 모두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퀸 유나(Queen Yuna)이며 우리 모두의 페이버릿 스케이터(Favorite Skater)다. 그녀와 그녀가 지배하는 수 천 톤의 얼음판이 영원히 녹지 않기를 기원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자세한 내용은 엘르 본지 5월호를 참고하세요!

ELLE STYLE TAG김연아,mediumorchid,2010 S/S,아름다운,페스타 온 아이스,패션

from ◆Olympic & Wolrd Champion/*-Media 2010/04/22 15:37
| Share

김연아와 디자이너 이상봉의 만남Ice Princess
<VOGUE> 2010년 05월호
밴쿠버 동계올림픽이 낳은 세계적 셀레브리티 김연아. 얼음판 위에서 나비 같은 손짓과 새처럼 유연한 동작을 선보이던 그녀가 디자이너 이상봉의 아틀리에를 찾았다.


김연아가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프리 스케이팅을 마쳤을 때, 전 세계 방송 해설자들은 감동을 금치 못했다. 미국 NBC는 “제가 본 올림픽 프로그램 중에 가장 눈부신 작품입니다! 피겨 여왕이여, 영원하라!” 를 외쳤고, 일본 NHK는 ‘대단하다’와 ‘완벽하다’ 를 무한 반복했으며, 영국 BBC는 “이 젊은 숙녀에게선 어떤 긴장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다만 그녀를 보고 있으면 행복해질 뿐입니다”라고 표현했다. 숨막히는 그녀의 기술과 더불어, 손짓과 어깨 움직임, 얼굴 표정까지 너무나 아름다웠고 완벽했다. 게다가 컨셉에 딱 어울리는 헤어, 메이크업 감각까지 돋보였음은 물론. 그녀의 경기를 지켜보던 사람들이 더블 악셀이나 트리플 토룹, 트리플 러츠 등의 피겨 기술뿐 아니라 그녀의 스타일에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건 당연한 결과다.


 얼음판 위에서 아름다운 피겨 의상을 입었을 때는 물론, 나이키의 ‘N98 연아 골든 모먼트 재킷’을 입고 공항을 나설 때도, 혹은 광고 모델이기도 한 쿠아의 티셔츠에 하늘색 재킷을 걸치고 학교를 갈 때도 화제를 모았다. 특히 작년 ‘페스타 온 아이스’에서 입었던 이상봉의 의상은 아주 특별한 반응을 얻었고, 올해도 역시 갈라쇼에서 디자이너 이상봉의 의상을 입기로 결정했다. 지난 4월 9일, 이상봉의 아틀리에를 찾은 김연아는 하얀색 후드 티셔츠와 데님 스키니 팬츠를 입고 차분히 걸어 들어왔다. 하얀 플랫 슈즈를 신고 지도 프린트의 작은 하트 크로스백을 멘 그녀의 포니테일이 걸을 때마다 경쾌하게 찰랑였다. 4월 16일부터 18일,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 마련된 특설 아이스 링크에서 선보일 ‘페스타 온 아이스’ 갈라쇼 의상을 위해 다시 만난 두 사람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대학 신입생처럼 풋풋해 보이다가도, 어딘지 모르게 성숙함이 느껴지는 김연아의 오묘한 매력이 느껴졌다. 먼저 갈라쇼에 함께하는 선수들과 맞춰 입을 티셔츠와 셔츠, 그리고 포인트로 더할 스카프를 먼저 고르기로 했다.


 김연아를 비롯해 참가 선수들의 이름이 하나씩 쓰여 있는 셔츠 가운데엔 ‘007 본드 걸’의 총 쏘는 포즈가 실루엣 일러스트로 들어가 있다. “〈007〉에서 영감을 받아 총알이 번져 나가는 듯한 이미지로 이름을 써넣었습니다.” 디자이너 이상봉과 함께 여러 개의 디자인을 체크하던 김연아는 셔츠를 직접 입어보기로 했다.


 김연아가 피팅룸으로 들어간 사이 디자이너 이상봉은 일 년 만에 다시 만난 그녀에 대해 얘기를 들려줬다. “김연아 선수는 얼굴이 작고 윤곽이 아주 뚜렷해요. 동양적이면서도 서양적이랄까요? 그동안 봐온 연예인이나 모델과는 전혀 다른 느낌입니다. 또 런웨이 모델들은 일반인과 다른 아주 특별한 사람을 보는 기분이 들지만, 김연아 선수는 그렇지 않아요. 게다가 아주 훌륭한 프로포션을 가지고 있죠.” 이내 김연아가 화이트 셔츠를 입고 나오자, 디자이너 이상봉은 셔츠 앞부분을 잡아 매듭을 지었다. “캐주얼하게 소매를 접어 올리고, 앞부분을 묶으면 자연스럽게 뒷부분도 이렇게 연출이 되죠. 어때요?” 김연아는 마음에 드는 듯 거울로 앞뒤를 비춰봤다. 작년 ‘페스타 온 아이스’ 갈라쇼에서도 선수들이 다같이 한글이 프린트된 이상봉의 티셔츠를 입고 나와 화제를 모은 적이 있다. “저는 핑크색 프린트가 마음에 들어요.” 이상봉이 준비한 두 가지 컬러의 셔츠를 입어본 김연아가 조심스럽게 자신의 의견을 들려줬다.


 다음은 피겨 의상들을 입어볼 차례. 피겨 의상은 시각적으로 주목될 뿐 아니라 피겨 기술을 할 때도 안전하고 완벽해야 한다. 디자이너 이상봉은 작년에 그녀와 작업하면서 그 이유를 이해할 수 있었다. “아주 넓은 피겨 스케이트장을 가르는 한 명의 선수가 돋보이려면 화려한 장식이 필요하죠. 그리고 또 움직임이 워낙 커서 장식이 하나라도 떨어지면 위험할 수 있으니 각별히 조심해야 하고요.” 이상봉의 지난봄 컬렉션 컨셉을 토대로 만든 검정 의상은 얼핏 보면 배트맨을 연상시켰다. 소매와 연결된 판초 스타일의 독특한 의상을 입은 김연아는 피팅룸을 나오자마자 양 팔을 날개처럼 펴고 학 포즈를 취하며 귀엽게 웃었다. “이 위에 이번 컬렉션에서 선보인 갑옷 모티브의 어깨 장식을 더 해볼까 싶기도 한데, 어때요?” 이상봉이 직접 어깨 장식을 더하자 강렬한 이미지가 더해졌지만, 움직임이 좀 불편해 보였다. “그럼 대신 작은 가죽 패치로 시각적인 효과를 내야겠군요.” 김연아의 손짓 하나하나를 꼼꼼하게 지켜보던 이상봉이 말했다. 위아래, 양 옆으로 팔을 움직여 보던 김연아는 양 옆으로 움직일 땐 불편하다는 걸 금세 깨달았다. 디자인팀은 케이프의 뒷부분을 좀 짧게 하거나 혹은 가운데를 잘라서 더 편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만들어주기로 결정했다. “한 번도 입어보지 못한 컨셉이에요. 이 옷을 입고 얼음 위에 서면 색다른 기분이 들 것 같아요.”


 다음은 봄꽃처럼 핑크에서 보라로 컬러가 자연스럽게 그러데이션 되는 의상. “봄꽃 같은 느낌이에요. 타이스 명상곡에 맞춰 연기할 때 입으면 좋을 듯해요.” 김연아는 경기 때처럼 머리를 손으로 말아 올려, 어떤 느낌이 나는지 거울에 비춰봤다. “치마엔 보석 장식을 더 화려하게 더할 예정입니다. 턴하는 느낌을 한번 볼까요?” 디자이너 이상봉의 말에 김연아가 자연스럽게 움직이자 진달래, 철쭉 등 봄꽃이 만개하는 것처럼 화사한 기운이 묻어났다. 이 옷을 입으면, 지난 동계 올림픽 갈라쇼에서 타이스 명상곡을 할 때 입었던 회색 의상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 날 것 같다. “소매 부분에 장식한 끈을 좀더 늘려야겠네요. 이런 끈 장식의 의상을 입어본 적 있어요?” 김연아는 “아뇨. 새로운 느낌이에요. 게다가 의상 실루엣도 마음에 들고요” 라고 답했다.

 

마지막 드레스 역시 이상봉의 F/W 컬렉션 의상을 응용한 룩이다. “앗, 전 여기에도 러플 장식이 있는 줄 알고 만져봤는데 프린트였네요.” 김연아는 트롱프뢰유 기법을 응용해 프린트를 더한 드레스를 입은 채로 호기심 가득한 아이처럼 손으로 만져보고, 거울에 비춰봤다. “하이넥 부분은 없어도 좋을 것 같아요.” 김연아의 말에 이상봉이 목 부분을 내려주었다. “이렇게 말이죠? 수정해줄게요.” 그리고 두 사람은 어떤 컬러의 타이츠가 잘 어울릴지 대화를 나눴다. “여기에 검정 팔찌등 포인트가 될 만한 액세서리를 더한다면 또 다른 분위기가 더해질 거예요. 장갑을 껴도 좋겠고요.” 김연아는 어떤 프로그램에 어떤 의상을 입을지 고민에 빠졌다. “타이스 명상곡을 할 땐 보디 라인이 적당히 드러나는 옷이 좋은데 이 드레스는 러플 때문에 실루엣이 가려질 것 같아요. 두 번째 의상도 좋을 것 같은데요? 좀더 생각해보고 결정해야겠어요.” 오랜 경력의 선수답게 김연아는 의상을 입어보는 순간, 자신에게 꼭 필요한 부분을 체크하고 수정할 부분을 정확히 짚었다. 그리고 그것을 아주 부드럽게 설명했다.


 디자이너 이상봉이 작년에 그녀가 아틀리에에서 피팅했던 의상이 완성되었음을 떠올렸다. 김연아는 블랙과 화이트가 어우러진 의상엔 한글 프린트가 들어가 있고, 가슴 부분에 스팽글 리본을 장식한 드레스를 다시 한번 입어보기로 했다. “딱 맞아요!” 김연아가 반가운 친구라도 만난 듯 얘기했다. “이 리본은 너무 예쁘지만, 점프할 때 손을 가슴 쪽으로 모으기 때문에 좀 불편할지도 몰라요.” 디자이너 이상봉은 리본 부분을 떼고, 치마 부분이 펄럭이지 않도록 고정해주기로 했다. “그럼 스케이트를 신고 어떤 느낌인지 볼까요?” 빨간 알루미늄 트렁크에 고이 담아온 스케이트를 꺼내 신어보는 김연아. 플랫 슈즈를 벗고 스케이트 위에 올라서자 얼음을 우아하게 가르는 김연아의 모습이 머릿속으로 그려졌다.

“작년 ‘페스타 온 아이스’를 볼 때 주먹을 꼭 쥐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지켜봤어요. 의상의 작은 한 부분도 연기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까요.” 이상봉은 작년엔 평소 의상보다 약간 더 긴 기장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더했고, 올해엔 좀더 현대적인 느낌으로 디자인했다. “일 년 사이에 김연아 선수는 소녀 티를 벗고 숙녀가 되었더군요. 꿈을 이뤄서인지 훨씬 여유로워 보였고요. 그녀를 위한 의상을 만들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죠.” 그녀가 이상봉의 의상을 입고 얼음판 위에 서는 순간, 관객들은 그녀의 모습에서 파란 하늘 위를 유연하게 나는 새를 떠올리며 또 한번 감동을 받게 되지 않을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디자이너 이상봉이 만들어준 한글 프린트의 피겨 의상을 입은 김연아. 완벽한 비율의 그녀는 패션 모델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그녀를 위한 의상을 만든 이상봉은 그녀가 예쁜 소녀에서 아리따운 숙녀가 되었다고 감탄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from ◆Olympic & Wolrd Champion/*-Media 2010/02/09 16:49
| Share






김연아는 세계 최고의 여자 피겨선수이다.

Q. 만약 금메달 못따면 어떨것 같아요?

A. 하하하 금메달이 아니더라도 그렇게 실망하지 않을 것 같아요.


링크 밖에서, 연아는 차분한 19살 소녀이지만, 빙판위에서는 한국의 슈퍼스타이다. 대중들이 떠받드는 그녀는 광고 한편에 8억을 번다. 김연아는 완벽한 러츠를 구사하는 선수로 잘 알려져 있고, 이것으로 밴쿠버 올림픽에서 확실한 금메달 후보로 생각된다.


Q. 어떻게 그렇게 잘 할 수 있죠?

A. 아... 어렵다.


(오서)"그녀는 보통 청소년이에요. 움직이기 좋아하고 스케이트 좋아하는..."


브라이언 오서는 유나의 코치다.


"그녀는 속물적이지도 않고 이런 것들에 영향을 받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연아는 한국에는 어마어마한 스타, 제일가는 스타인데도 말이에요."


어릴때부터 라이벌은 바로 이사람이다. 일본의 마오 아사다. 2008년 월챔이기도 했는데, 2009년은 힘든 한해를 보내고 있다. 아사다가 끔찍한 한해를 보낸 것이 연아에게는 그녀를 계속 이겨야 한다는 압박감을 줄 뿐이었다 한국과 일본사이의 심각한 라이벌 의식때문에 . 이제는 평범한 한국국민들 조차 연아가 최초로 피겨스케이팅에서 금메달따기를 바라고 있다. 그 대단한 압박감이 연아한테 쏟아진다.


(오서) "한국의 문화에서는 모든 것을 코치에 의존해요. 한번은 '브라이언 오서 새로운 연아 스케이팅의 구원자'라는 헤드라인 떳을 정도로요. 오 마이 갓..."


"I love that!! 이런 기분을 알약을 만들어서 필요할때마다 먹고 싶지 않니?"

"하하하"


연아는 그전에 코치경험이 전무한 오서를 코치로 선택하기 전 4명의 코치를 거쳤다.

"(오서) 연아한데 내 올림픽 경험을 계속해서 말하곤 해요. 겁주려는게 아니라, 연아가 꽤 근사한 것으로 생각하길 바라면서..."


1988 캘거리 올림픽에서 브라이언 오서는 브라이언 보이타노와 경쟁했다. 그것이 그 유명한 브라이언의 전쟁으로 불리우는 라이벌리다.


"(여자 앵커) 이렇게 근소한 차이가 일어나리라고는 생각할수 없었습니다. 두명의 특출난 스케이터, 하지만 메달은 하나입니다."

"(오서) 금메달을 놓치리라고는 생각 못했어요."

"(여자 앵커) 좋은 경기였고 은메달을 따셨지요. 그러나 당신에게는 금메달이 아니라서 실망스러우셨나요?"

"(오서) 금메달을 따기 위해 왔어요. 현 월챔으로서, 최고가 되는 것이 내 꿈이었는데 여기와서 금메달 못딴것이 자못 실망스럽네요.(완전 의역 ㅠ.ㅠ)"


"(현오서) 그때 전 제 자신을 비난했었고(보이타노한테 진것에 대해), 제 경기를 보지도 않았습니다.그리고 계속해서 "만약에 그랬다면..." 그랬다면 어떻게 내 인생이 달라졌을까 하는 생각만 했어요. 근데 지금은 은메달 두개 딴것을 받아드리고... 꽤 괜찮았다고 생각해요."


이러한 긍정적인 관점이 올림픽이 다가올수록 연아가 평정을 유지할수 있도록 도와준다. 


연아는 4년전에 한국 피겨 문화에서 덜 연마된 재능을 가지고 오서에게 왔다. 그 이후 명성을 쌓아왔다.


"(연아) 그 때는 좀 더 성격이 수줍어서 프로그램을 표현하는게 쉽지 않았는데, 이제는 좀 더 여성스러운 연기를 하죠. 그때는 생각도 못했어요. "


오서는 연아가 음악에 대한 사랑을 운동적인 강점(예를 들면 스피드)와 혼합하도록 권한다.


"(오서)연아는 정말로 음악에 재능이 많죠. 항상 정확한 타이밍을 알고 그것이 일체가 됐을때 마법같은 일이 되죠. 대단해요."


그러나 연아도 좌절을 겪기도 했다. 11월 경기에서 넘어졌을때나, 2009년 월드직전에 긴장했을 때


"(오서) 그래서 난 연아한테 이렇게 말했어요. '아무도 니가 느끼는 것을 아는 사람이 없어' 연아 어머니, 트레이너, 테라피스트등을 가리키면서 '저분들은 니가 느끼는 것이나 경험하는 것에 대해서 몰라. 나는 어떤지 알지. 맘 편히 먹어' 라고 말했어요."


그리고 그것은 도움이 됐다.


연아는 그 경기로 여자 피겨 역사상 최고점을 받았다. 그리고 오서는 그 일을 한 번 더하기 바란다.


"(오서) 제게 연아가 이기는 것을 보는 것, 그러한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는 것, 어떨지 상상이 안가요. 한번도 올림픽 챔피언이 된적이 없으니까.. 여러번 생각은 해보고 맘속에 그려도 봤지만.. 연아도 맘속에 그려봤을것이라고 생각해요.. (가서 스케이트 타!! 깨방정) 그런 것을 보는 것은 정말 멋질꺼에요."



from ◆Olympic & Wolrd Champion/*-Media 2010/01/22 18:20
| Share

My Favorite Skater YUNA
전 국민을 동시에 웃게 만드는 사람, 가장 넓은 팬층을 가진 스타, 새삼 내 조국이 자랑스럽게 만드는 대한민국의 보물, 그릇이 다른 대인배, 뷰티 트렌스세터, 광고계의 블루칩! 이처럼 피겨 여왕 김연아를 수식하는 말이라면 백 개도 더 늘어놓을 수 있다. 하지만 연아는 가장 듣고 싶은 말로 ‘마이 페이버릿 스케이터’를 꼽는다. 그 담담한 스포츠맨십이 우리에겐 너무 특별한 존재, 김연아를 더욱 빛나게 했다. 동계 올림픽을 한 달 앞둔 지금, 연아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대한민국의 러키 아이콘, 그녀가 코스모에 직접 입을 열었다. - 에디터 백지수


동계올림픽이 코앞이네요 컨디션 어때요?

좋아요! 심플하게 하루를 보내면서 올림픽 때까지 좋은 컨디션을 계속 유지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온 아이스 훈련 3시간, 기초 체력 훈련 2~3시간을 하고 나서 집에 오후 6시쯤 돌아와요. 저녁 식사를 하고 물리 치료 선생님께서 몸을 체크해주시고 돌아가시면 그때부터는 자유시간이에요. 이번 시즌 의상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흥미로웠어요. 특히 쇼트프로그램의상의 장식이라든가 디테일한 부분을 함께 의논하면서 바꿔가는 과정이 참 재미있었거든요. 끝까지 잘하고 싶어요.


작년 상반기였던가요? 코스모에서 친필로 뷰티 설문을 받았을 때 글씨까지 잘 써서 에디터들 사이에 완전 화제였어요. 도대체 못하는 게 뭐냐며, 엄친딸도 이렇지는 않겠어요.

아니에요. 손재주가 없어서 뭐 만드는 것도 잘 못하고 그림도 진짜 못 그려요. 그래서 어릴 때도 미술 시간을 제일 싫어했어요.


세계 최고의 스케이터가 그림 좀 못 그린다고 누가 뭐라겠어요. 연아 씨의 주니어 시절 경기를 러시아 중계방송으로 본 적이 있어요. 캐스터 왈, "저런 선수가 한국에서 배출되다니요!"라고 감탄하더군요. 그러자 해설자가 "천재는 어디에서도 태어날 수 있는 거니까요"라고 답했건 데 지금까지도 기억이 나요. 사실 그게 연아 씨에 대한 저의 첫 기억이고요. 혹시 자신의 재능 혹은 천재성에 대하 깊이 생각해본 적 있나요?

사실 재능 반, 노력 반이라고 생각해요.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것이 있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다행히도 기본적인 재능은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걸 꽃피우게 한 건 분명 노력이에요! 선수들 보면 재능은 많은데 자기가 얼마나 가능성이 있는지 잘 모르고 그냥 방치해두는 경우도 많거든요. 어렸을 때 텔레비전으로 나가노 올림픽을 보며 미셸 콴 선수의 동작을 따라 해보곤 했어요. 전설적인 스케이터로 남은 미셸 콴 선수처럼 저도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오랫동안 남는 선수가 되고 싶어요.


전설이라! 톱클래스로 남는다는 건 참 힘든 일이에요. 얼마나 균일하게 자신의 실력을 가장 높은 상태로 유지하느냐가 관건 인 것도 같고요. 그래서일까요? 운동선수의 인터뷰를 보면 유독 '컨트롤'이라는 단어가 많이 나와요. 별명이 '대인배 김 선생'이죠? 어린 나이인데 컨트롤에 대한 감각을 일찍 터득한 것 같아요.

그런 날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저도 연습이 힘들고 몸이 피곤할 때는 기분도 별로예요. 기분 탓에 연습도 잘 안되고 그러면 짜증이 날 때도 많죠. 하지만 요즘은 스스로 진정시키려고 하면 마음이 잘 따라줘요.


연아 씨가 가장 믿는 건 무엇인가요?

제 자신이오. 나를 믿고 의지해요. 제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면서도 스스로에게 좀 더 엄해지려고 노력한답니다.


수십 번의 큰 대회를 치르고 수백, 수천 번 얼음 위에 섰어요. 아직도 두려움이 남아 있나요?

두려움은 항상 있었고 지금도 있어요. 아무리 준비가 잘 되어 있어도 앞으로 일어날 일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저조차도 제가 어떻게 경기를 마칠지 예상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항상 내게 일어날 일이 두렵고 불안하죠. 하지만 정말 자신감에 차 있을 때는 경기 중에도 마치 연습을 하는 듯 한 느낌이 들 때도 있어요.


그럴 때는 보는 사람들도 진짜 즐기고 있는 듯 한 느낌을 받아요. 많은 전문가들이 빙판 의의 연아 씨를 '약점 없는 스케이터'라고 말하던데 동의해요?

겉보기엔 괜찮아 보이겠지만 하나하나 작은 것부터 따져보면 부족한 점이 없을 수가 없죠. 그걸 약점이라고까지 할 수는 없겠지만 아직도 제가 채워야할 부분이 많아요.


이런 표현이 맞을지 모르겠는데, 링크에 연아 씨가 등장하면 안구가 정화되는 느낌이에요. 마니 뮤지컬이나 발레 공연을 보는 듯 감상적인 기분이 들기도 하고요. <록산느의 탱고> 시절로 기억하는데요, 해설자들이 '싱글 스케이터가 저토록 음악에 녹아들어 연기하는 것은 처음 봤다', '저게 외운다고 될까'라는 경탄을 마구 쏟아냈었죠. 은반 위에서의 연아 씨를 매우 센서티브한 예술가로보는 건 전문가나 아마추어나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하지만 안무가이자 당신의 친구인 윌슨은 "변덕스럽지 않아 안무가로서 가르치기 쉽고 얘기 나누기 쉽다 존경심으로 코치와 안무가를 대하는 좋은 자세를 가졌다"라고 말해더라고요. 이건 완벽한 스포츠맨이잖아요. 연아 씨가 생각하기에 본인은 어느 쪽에 더 가까운 사람인가요?

피겨는 스포츠에요. 스포츠맨 정신이 있어야하는 건 당연하죠. 연기를 보시는 분들은 감동을 받고 아름답다고 느끼시지만 정작 본인은 경기에 출전한 선수로서 동작 하나하나에 집중하며 실수하지 않으려 애쓰고 있어요. 그런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제 몸이 예술가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안무, 의상 디자인에도 개입하나요?

네, 데이비드 윌슨 코치를 비롯해 코치진과 함께 여러 번 미팅을 하며 서로 생각을 나눠요. 그 과정에서 의상 디자인이 약간씩 바뀌기도 하고 안무도 좀 더 다듬어지죠.


몸이 더 가늘어진 느낌이에요. 더 여성스러워졌다고 할까? 필라테스를 하고 체력 훈련을 많이 한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게 비결일까요? 보통 한쪽을 많이 사용하면 몸이 틀어지고 얼굴도 비뚤어지기 마련인데(네, 전 뷰티 기자니까요. 근육이나 밸런스에 관심이 많거든요.) 연아 씨 얼굴은 거의 완벽한 대칭이에요. 혹시 특별한 관리 비결이 있나요?

거의 매일 운동을 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체력 훈련하면서 근육을 키우고 항상 체중 조절을 통해 몸을 유지하려고 하죠. 피겨라는 종목이 회전을 많이 해야 하기 때문에 한쪽 몸이 틀어질 수밖에 없어 항상 교정도 하고 꾸준히 치료도 받고 있어요.


식성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체지방 10%대를 유지하는 식단을 공개할 수 있나요?

식성은 완벽한 잡식성! 아침에는 한식으로 든든히 먹고요, 점심은 연습 사이에 과일이나 샐러드, 빵 한 조각과 두유를, 그리고 저녁에는 시리얼과 과일을 먹어요. 특별히 먹는 보양식은 없고요.


경기 메이크업 룩은 본인이 다 결정하나요?

메이크업은 음악과 의상 분위기 등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분위기에 맞추어 제가 결정해요. 실제로 메이크업을 제가 직접 하고요. 프로그램의 콘셉트에 따라 메이크업을 바꿔 보고 있어요. 지금까지와 다른 분위기의 프로그램을 하게 된다면 그때는 또 다른 스타일의 메이크업에 도전해보겠죠.


세계선수권대회 시상식에서 흘린 눈물만큼이나, 번지지 않은 메이크업도 화제였어요. 노하우가 있었던 건가요?

노하우? 그냥 하던 대로 했는데요? 사실 저도 울면서 판다가 돼 있을까봐 계속 신경이 쓰였어요. 근데 다행히 안 번졌더라고요. 하하.


정말 많은 여자들이 당신의 셀프 메이크업에 대해 궁금해 한다는 거 알고 있죠? 그 멋진 스모키 아이는 정말 간지나거든요? 어릴 때부터 해온 경기 메이크업과 비교해보면 놀랄 만큼 화장을 잘하게 됐어요, 특히 눈과 눈썹이오! 같은 블랙 스모키 아이인데 두께에 따라 이미지에 큰 차이가 나던데요.

우선 검정 아이섀도를 눈을 떴을 때도 보일만큼 넓게 발라요. 저 같은 눈은 라인만 그렸다간 눈 뜨면 다 숨어버리거든요. 그 다음에 연아 리퀴드 라이너로 섀도보단 조금 가늘게, 하지만 눈을 떠도 보이는 정도의 두께로 덧그려요. 눈초리는 프로그램 콘셉트에 따라 많이 올렸다 조금 올렸다 하고요. 마지막으로 라인 위쪽을 섀도로 좀 더 채워주죠. 언더라인은 펜슬 아이라이너로 그리는데, '007'주제곡 일 때는 좀 강한 인상을 주려고 눈 앞머리까지 그리고, 조지 거슈윈의 곡일 때는 좀 연하게 터치해준답니다.


일본 방송에 출연해서 공인으로서 불편함에 대해 얘기했던 걸 봤어요. 그걸 보면서 어쩌면 연아 씨가 캐나다에서 생활하는 것이 본인한테는 참 다행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만약 진짜 '완벽하게 자유로운 하루'가 주어진다면 뭘 하고 싶어요?

친구들과 만나 밀렸던 얘기도 나누고, 쇼핑도 하고, 그렇게 보내고 싶어요. 대신 아무도 저를 알아보면 안 돼요! 사실 캐나다에서는 길을 걸어 다니며 춤을 춰도 제가 누군지 모르기 때문에 너무 편해요. 대한민국의 김연아가 아닌 평범한 사람이 된 듯 한 느낌도 들어요. 재미있어요. 아주 가끔은 링크에서 같이 훈련하는 선수들과 함께 노래방에 가서 우리나가 가요와 팝송도 부르며 여가를 보내죠. 음악은 워낙 장르를 가리지 않고 좋아하고 즐겨 듣는 편이거든요.


사실 이번 코스모 뷰티의 주제가 'Good Luck'이에요, 그래서 표지로 우리의 러키 걸 연아 씨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했어요. 혹시 본인이 '운 좋다'고 생각한 적 있나요?

잦은 부상으로 준비도 충분하지 못한 적이 많았는데 성적이 기대 이상이었어요. 그런 걸 보면 난 운이 좋은 편이라는 생각을 하곤 하죠. 특별한 징크스는 없어요. 다만 연습할 때나 경기할 때 항상 묵주 반지를 끼고 있지요.


어떤 얘기가 가장 듣기 좋아요? 알려주면 그런 플랜카드가 경기장에 걸리도록 해볼게요.

지금도, 또 시간이 얼마쯤 흐른 후에도 여러분에게 'My Favorite Skater'라고 기억되고 싶어요.


스스로 이 자리에까지 오게 될 것을 예상했나요?

어릴 땐 그냥 말 그대로 ‘꿈’이기만 했지 실제로 가능하다고 애초부터 생각도 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조금씩 커리어를 쌓아나가다 보니 ‘가능할지도 모르겠다’고 느끼게 됐고, 그것에 점점 가까워지면서 더 노력하게 됐어요. '할 수 있겠다'는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생각을 하다 보니 이 자리까지 오게 되었네요. 사실 아직도 가끔 믿기지 않을 때가 있지만요.


세계가 'She's on her way'라고 말하고 있어요. 경기장에는 '연아 vs 연아'라는 현수막이 걸리곤 하죠. 지금도 자신과 싸움 중일 거 같아요. 마인드 컨트롤은 어떻게 하나요?

하루하루 연습을 충실히 하는 것이 결국 경기 때 마인드 컨트롤을 잘하는 것과 직결되는 거 같아요. '연습은 실전처럼, 실전은 연습처럼'이라는 말이 정말 맞다는 것을 새삼 실감하고 있어요.


사실 너무 궁금했던 건데요. 점수 발표를 기다리며 코치와 함께 앉아 있을 때 무슨 생각을 하나요? 키스앤드크라이 존에 들어설 때 점수를 이미 예상할 것도 같아요.

잘했을 땐 그냥 마음을 비우고 기다려요, 하지만 못했을 땐 점수 보기가 두려워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리고 싶죠. 점수를 대충 짐작할 수 있지만 그 순간 숫자 계산까지 할 정신은 없답니다.


팬들은 연아 씨가 '행복한 스케이터'가 되는 게 가장 좋대요. 진심으로 그리고 요즘 연아 씨가 많이 웃게 되서 행복하대요. 'winsome(매력적인)'이라고 쓰인 티셔츠를 입고 전혀 웃지 않던 시절 사진을 캡처해서 올려놓고 "연아는 그때부터 개그맨이었다"라고 댓글을 달아놨더라고요. 연아 씨, 지금 행복해요?

저도 가끔 이런 생각 할 때가 있어요. 나는 행복한가? 진짜 그런가? 대답은….네, 행복한 것 같아요. 아직 어리지만 제가 하고 있는 분야에서 최고가 되었고, 피겨라는 스포츠를 하는 데에 대한 자부심도 있고요. 주변에 항상 힘이 돼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응원하고 기도해주시는 팬들께도 항상 감사하고 있어요. 지금의 제 모습에 만족하고 행복해요.


많은 스케이터들처럼 프로 선수가 될 건가요? 연아씨 정도 연기력이면 뮤지컬이나 스크린도 노릴 만 한데요. 나중을 얘기하는 건 너무 빠른가요?

글쎄요. 저의 연기력은 피겨에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프로로 전향한다면 룰의 제한 없이 더 자유로운 스케이팅을 하고 싶다는 꿈은 꾸고 있어요.


곧 에세이가 발간되고 모바일 게임도 나온다던데, 연아 립스틱, 연아 테디 베어 등 온통 연아 신드롬이에요! 사방에 이름을 떨치고 있는 만큼 그에 대한 책임감도 클 것 같아요.

항상 책임감과 부담감을 느끼고 이지만 그만큼 저에 대한 믿음과 확신이 있기에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노력할 거예요. 언제나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려요!


동계 올림픽을 앞둔 2010년 2월호 <코스모뷰티>표지를 위한 김연아와의 작업은 지난해 봄에 시작됐다. 많은 컷을 하루에 다 찍어야 하는 날이었고 연아는 메이크업을 받으며 간간히 졸기도 했다. 많이 피곤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담담하고 유쾌하게, 가끔은 카리스마 있게 OK를 받아가는 그녀는 어른이었다.
그로부터 일 년이 흘러 캐나다로부터 도착 메일, 그녀는 더 성장해있었다. 혹시라도 국민이, 팬이, 커리어가, 혹은 그토록 믿고 있는 자기 자신조차도 부담이 되어 어깨를 짓누른다고 생각되면 물구나무를 서주길 바란다. 가볍게 지구를 들어 올릴 수 있을 테니까, 우리 연아는 그토록 영리하고 강한 여자니까.





 




from ◆Olympic & Wolrd Champion/*-Media 2010/01/02 23:00
| Share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09&aid=0002074202


팬들, 김연아 4대륙 선수권 출전 반대
| 기사입력 2010-01-02 11:01

사용자 삽입 이미지
[OSEN=황민국 기자] "김연아의 2010 4대륙 선수권 출전을 반대한다".

오는 25일 전주에서 개최되는 4대륙 선수권에 '피겨퀸' 김연아(20, 고려대)의 출전 여부를 놓고 피겨 팬들이 강한 우려를 숨기지 못하고 있다. 밴쿠버 올림픽을 한 달 앞두고 열리는 이번 대회에 김연아가 출전할 경우 컨디션 조절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

누구보다 김연아의 연기를 직접 보고 싶은 팬들이지만 이번 대회 출전은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여론이 팽배하다. 김연아를 응원하는 '디시인사이드 피겨 갤러리'의 팬들은 "김연아의 2010 4대륙 선수권 출전을 반대한다"면서 "전주에서 연기하는 모습을 보는 것도 좋지만 올림픽에서 더 좋은 활약을 기대하려면 이번 대회는 포기하는 것이 낫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미국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 '트위터'(http://twtpoll.com/aw8dn1)를 통해 진행되고 있는 '김연아 선수의 2010년 전주 4대륙 챔피언쉽 참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설문 조사도 팬들의 생각을 알 수 있는 창구다.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시작된 이 설문조사에서 김연아의 4대륙 선수권 참가를 바라는 팬들은 2%(389명 중 9명)에 불과하다.

문제는 국제빙상연맹(ISU)의 오타비오 친콴타 회장이 대한빙상연맹에 친서를 보내 김연아의 출전을 종용하고 있다는 것. 일각에서는 김연아가 4대륙 선수권에 불참할 경우 올림픽 판정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일찌감치 4대륙 선수권 불참을 선언한 뒤 캐나다에서 훈련에 집중하고 있는 김연아로서는 당혹스러운 상황이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일본의 아사다 마오와 스즈키 아키코의 출전이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은 곽민정, 김채화, 김나영이 출전한다.

stylelomo@osen.co.kr

from ◆Olympic & Wolrd Champion/*-Media 2010/01/01 23:03
| Share

http://www.tvdaily.co.kr/read.php3?aid=126230777137471002


김연아, 2010년 '제로 카운트다운' 팬들과 벅찬 감동!

2010. 01.01(금) 10:02

사용자 삽입 이미지
[티브이데일리=김진경 기자] '국민 여동생' 김연아가 2010년 1월 1일 0시 새해를 반기는 힘찬 '제로 카운트다운'을 팬들과 함께했다.

김연아는 2009년 12월 31일 59분부터 2010년 1월 1일 사이에 주요 케이블 채널에서 연속으로 공개된 전자 브랜드 에어컨 티저 CF '아듀'편과 '웰컴'편에 출연해 희망과 기대 속에 시작된 2010년을 팬들과 함께 맞이했다.

김연아는 2009년 12월 31일 59분에 전개된 '아듀'편에서 연말을 보내는 열정적인 카운트다운으로 한 해를 뜻 깊게 마무리 지었다. 이어 2010년 1월 1일 0시부터 공개된 에어컨의 티저 CF '웰컴'편에서는 벅찬 감동을 전하는 제로 카운트다운으로 희망찬 새해를 맞이한 팬들에게 두 배의 기쁨을 전달했다.

특히 새해 시작과 함께 전파를 타고 있는 '웰컴'편 CF에서 김연아는 푸른 수평선을 뚫고 힘차게 솟아 오르는 새해 첫 태양을 보며 "제로에서 시작~" 을 외치면서 새로운 각오를 다진다.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제로 카운트다운과 함께 2010년을 맞이한 김연아는 "2009년이 마무리되고 2010년이 새롭게 시작되는 시점에 CF를 통해서나마 팬들과 함께 보내 더욱 의미 있는 새해를 맞이 할 수 있었다"며 "경인년 새해에는 제로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대한민국 국민들 모두 희망찬 2010년이 되길 기원한다" 고 전했다.

[김진경 기자 star@tvdaily.co.kr]

from ◆Olympic & Wolrd Champion/*-Media 2010/01/01 23:01
| Share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314642

새해 앞둔 김연아 "올림픽에서 후회없는 연기를!"

입력 [2010-01-01 00:20]

[ⓒ '글로벌 석간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앞둔 '피겨퀸' 김연아(19.고려대)의 새해 소원은 무엇일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올림픽에서 후회 없는 연기'였다.

김연아는 31일 매니지먼트사인 IB스포츠를 통해 "밴쿠버 동계올림픽이 몇 년 남았는지 손으로 꼽아본 게 얼마 전인 것 같은데 벌써 45일도 채 남지 않았다는 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라며 새해를 맞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어릴 때부터 꿈꿔왔던 '꿈의 무대'에 선다는 게 기쁘기도 하지만 긴장도 된다"라며 "남은 기간 전력을 기울여 후회 없는 연기를 펼치겠다"라고 다짐했다.

김연아는 새해 바라는 소망 세 가지에 대해 가장 먼저 동계올림픽에서 선전을 손꼽았다.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 갈라쇼 모두 후회 없는 연기를 펼치고 싶다"라고 강조한 김연아는 "더불어 여행도 가고 싶고 운전면허도 따고 싶다"라는 소박한 소망도 빼놓지 않았다.

그는 이어 매년 '작심삼일'로 돌아갔던 결심을 묻는 질문에 "비시즌 동안 캐나다 이곳저곳을 다녀봐야지 생각하지만 막상 시즌이 끝나면 다른 일들이 생겨 결국 한군데도 못 가보고 다음 시즌을 맞곤 했다"라며 "이번 시즌이 끝나면 진짜 여행을 가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 동계올림픽에서 아사다 마오(19.일본 주쿄대)와 대결하게 된 느낌에 대해선 "언제나 그래 왔듯이 결국 나의 라이벌은 나 자신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어떤 선수가 출전하든 음악이 흘러나오는 순간 얼음 위에 서 있는 것은 자기 혼자다. 지금은 동계올림픽 때까지 남은 시간을 어떻게 보낼까에 집중하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김연아는 2009년에 가장 간직하고 싶은 순간에 대해 "지난 3월 세계선수권대회 우승했을 때다. 시상식 단상에 올라 조명이 꺼져 어두워진 관중석을 바라보며 애국가를 듣는데 눈물이 저절로 흘러나왔다. 그때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2009년에 가장 큰 변화에 대해서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것과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지난 시즌과 다른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준 것"이라며 "연장 선상에서 이번 동계올림픽 때에는 좀 더 깊은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갈라쇼 프로그램을 '돈 스톱 더 뮤직'에서 '타이스의 명상곡'으로 바꿨다"라고 덧붙였다.

김연아는 특히 "2009년은 월드챔피언이 되고 모든 대회에서 우승했지만 불만족스러운 연기를 펼치기도 해 '롤러코스터' 같은 한해라고 표현하고 싶다"라며 "하지만 2010년 새해는 '새로운 시작'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지난 몇 년 동안 모든 계획은 일단 밴쿠버 동계올림픽까지였다. 동계올림픽이 끝나고 나서는 무엇을 하든 '새로운 시작'이 될 것 같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연아는 1월 1일에도 훈련을 계속하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김연아는 "일반인들에게 1월1일은 휴일이겠지만 나에게는 그저 또 하나의 평일일 뿐이다. 평소와 다름 없이 훈련할 예정"이라며 "오전 11시에 집을 나서 크리켓 클럽으로 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윤나 기자 okujyn@asiatoday.co.kr>


-----------------------------------------------------------------------------------------------------


http://sports.media.daum.net/general/news/moresports/breaking/view.html?cateid=1076&newsid=20100101021512844&p=ytni

2010 새해인사...'올해는 나의 해'
YTN동영상 | 입력 2010.01.01 02:15




-----------------------------------------------------------------------------------------------------


사용자 삽입 이미지

from ◆Olympic & Wolrd Champion/*-Media 2010/01/01 23:00
| Share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11&aid=0000173794

[2010 베스트 스타]① 김연아, 밴쿠버에서 금빛 스케이팅을...
기사입력 2010-01-01 00:03

<조이뉴스24>

지난해 '피겨 여왕' 김연아(20, 고려대학교)의 열풍은 스포츠 뿐 아니라 한국사회 전 분야를 강타했다.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의 발표에 따르면 김연아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만 13세 이상 남녀 1천726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12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개별 면접조사에서 82.8%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2009년을 빛낸 스포츠선수' 1위에 올랐다.

온라인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20~30대 남녀 직장인 1천424명을 대상으로 '2009년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에 관해 조사한 결과에서도 남자 61.0%, 여자 68.2%로 김연아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 외에도 삼성경제연구소가 인터넷 웹사이트 회원 1만1천538명을 상대로 '2009년 10대 히트상품'을 52개의 후보 상품을 대상으로 각자 10개씩 뽑는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전체에서 3위, 서비스 및 기타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각종 다양한 조사에서 김연아는 빠지지 않았다.

김연아의 상품성이 높았던 데는 다른 선수들과 비교해 월등했던 실력이 자리하고 있다. 지난해 2월 캐나다에서 열린 국제빙상연맹(ISU) 4대륙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김연아는 2007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기록했던 쇼트프로그램 최고점인 71.95점을 뛰어넘는 72.24점을 얻으며 좋은 분위기로 출발했고, 프리스케이팅 116.83점으로 총 189.07점을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3월 미국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는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동갑내기 라이벌 일본의 아사다 마오 앞에서 완벽한 쇼트프로그램을 보여주며 76.12점으로 세계최고점을 또 다시 경신했다. 프리스케이팅에서도 131.59점이나 얻어, 총점 207.71점으로 역대 최고점을 작성했다.

여자 선수로는 처음 200점대 돌파이자 한국 선수 최초라는 기록을 만드는 등 김연아가 이뤄낸 업적은 대단함을 넘어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은 김연아는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또 한 번의 변신을 거듭한다. 까미유 생상의 '죽음의 무도'에 맞춰 펼쳤던 엄숙한 연기에서 영화 007 시리즈 테마곡 메들리를 앞세워 '본드걸'로 변신했다. 프리스케이팅은 '세헤라자데'에서 조지 거쉰의 '피아노 협주곡 F장조'로 바꿔, 수줍은 소녀에서 성숙한 여인이 되기까지의 성장과정를 담았다.

새로움으로 무장한 김연아는 시즌 첫 출전 대회인 지난해 10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09~2010 그랑프리 1차 대회 '에릭 봉파르' 쇼트프로그램에서 76.08점을 얻더니 프리스케이팅에서 역대 최고점인 133.95점을 기록, 총점에서 210.03점으로 또 한 번 200점대 점수의 신기원을 이뤄냈다.

김연아가 보인 혼신의 연기는 역으로 라이벌 아사다 마오의 위축으로 연결됐다. 아사다가 끝없는 부진으로 나가떨어지면서 김연아의 과제는 '자신과의 싸움'으로 변모했다. 그랑프리 5차대회와 파이널에서는 무난한 우승을 하긴 했으나, 트리플 플립에 문제를 보이는 등 생각보다 저조한 점수를 받았다. 김연아는 이를 오히려 밴쿠버 올림픽을 앞두고 자신을 다잡을 기회로 삼았다.

2월 열리는 밴쿠버 올림픽에서 김연아는 지난해 12월말 전일본선수권대회에서 204.62점을 얻으며 부활의 기미를 보인 아사다 마오와 또 한 번 숙명의 한판 대결을 벌일 전망이다. 이 외에도 안도 미키-스즈키 아키코 등 일본 선수들이 김연아를 협공한다. 자연스럽게 긴장감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토론토에서 올림픽을 앞두고 맹훈련에 집중하고 있는 김연아는 신년 인터뷰에서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연기를 펼치겠다"라며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일반인들에게 휴일인 1월 1일에도 김연아는 오전 11시 어김없이 집을 나와 훈련에 매진할 예정이다. 밴쿠버에서의 금빛 스케이팅을 위해 김연아의 새해는 하루도 일분일초의 어긋남 없이 지나가고 있다.

/이성필기자 elephant14@joynews24.com

from ◆Olympic & Wolrd Champion/*-Media 2009/12/31 21:13
| Share

김연아가 절대 써서는 안되는 책

 2006년 토리노 올림픽이 끝난 뒤로 기억되는데,골든스케이트포럼과 함께 전세계 피겨 사이트중 많은 영향력을 가진 FSU(www.fsuniverse.net)라는 사이트에 피겨 선수들이 써서는 안되는 책이라는 제목의 유머가 올라온 적이 있다.

 이 내용은 국내 피겨 선수들과 팬들에게도 전해져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대부분 역설적인 내용의 제목으로 해당 선수와 책 제목사이에는 정반대되는 내용들이 실려있다.

 물론 피겨에 대해 많이 알면 알수록 더 많이
웃게되는 제목들이기도 하다.

 몇가지 예를 들어 보자.


은반위의 여성적인 우아함 (Feminine Grace on Ice)  - 토냐 하딩

심판의 사랑을 받는법(Being a Judge’s Pet)  - 수리야 보날리

은의 시대가 온다(The Coming Boom in Silver) - 사샤 코엔

메이저 대회 스파이럴 도중 보드에 부딪치지 않는 방법

(How Not to Skate Into the Boards During Your Spiral Sequence at a Major Competition) - 안도 미키

느리게 하는법 (Taking it Slow) - 카롤리나 코스트너


 이토 미도리에 이어 여성 스케이터로서는 두 번째로 트리플 악셀이라는 고난도 기술을 성공시켰던 토냐 하딩.

 이른바 낸시 캐리건 습격 사건으로 악녀의 이미지를 얻기 이전에도
그녀는 대표적인 점프 머신으로 불렸다. 그렇기에 토냐 하딩은 우아함이라는 제목이 담긴 책을 써서는 안되는 것이다.
 
 프랑스의 흑인 스케이터로 유명한 수리야 보날리. 그녀는
흑인 특유의 탄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점프 능력을 갖고 있었지만 세계선수권에서 한번도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고, 그 이면에는 그녀가 심판으로부터 상대적인 편파 판정을 당했다는 주장도 어느정도 설득력을 갖고 있다.

실제 보날리는 94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2위에 오른뒤, 시상식에서 시상대에 오르는 걸 거부해 피겨계에 충격을 안겼다.

 그런데 그당시 보날리의 판정에 과연 문제점이 있었는지는 아직까지도 많은 논란이 일고 있는데, 1위를 차지한 일본의 사토 유카가 보날리보다 기본 스케이팅 스킬과 연기력에서 앞서 있기 때문에 금메달을 딸 자격이 있다는 피겨팬들 역시 상당수 존재한다.


 보날리는 경기직전 6분간의
연습때 상대 선수들을 위협하는 행동으로도 유명했는데, 이토 미도리의 바로 앞에서 공중제비를 도는 동작인 백플립을 구사하며 신경전을 벌인 적이 있다.

 그리고 98년 나가노 올림픽때는 그녀의 특기이자, 공식 대회에서는 금지된 기술인 백플립을 선보이며
심판들에대한 나름대로의 보복(?)을 했다고 알려져있다.

 그런 그녀가 심판에게 사랑받는법이란 책을 쓴다면 설득력을 얻기는 어려울 것이다.


 뛰어난 유연성을 자랑하는 사샤 코엔은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한번 우승한 걸 제외하면 세계선수권등 메이저 타이틀을 차지한 적이 없다.

 분명 뛰어난 선수였지만, 최고라고 하기엔
점프의 질이 좋지 않았으며 실전에 더욱 약한 모습을 보였다.

 세계선수권 금메달이 유력했던 지난 2006년 대회에서도 미국의 신예 키미 마이즈너에게 금메달을 내주면서, 또다시 금메달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안도 미키와 카롤리나 코스트너는 현역 선수이기 때문에 김연아 선수의 등장 이후에 피겨를 접한 팬들에겐 더욱 친숙할 것이다.

 주니어 시절 4회전 살코를 어찌되었던 랜딩하면서 일본의 아이돌로 떠올랐던 안도 미키.


 토리노 올림픽을 앞두고 일본의 관심은 4회전 여부에 집중되었는데, 안도는 4회전 성공은 고사하고, 무려 4번이나 넘어지는 실수, 그리고 스파이럴도중 펜스에 부딪치기까지 하며 10위권밖으로 밀려났다.

  카롤리나 코스트너는 기본 스케이팅 스킬이 뛰어난데다 5종류의 트리플 점프를 구사하고, 랜딩했을 경우 점프의 질도 굉장히 좋은 선수이다.

 특히 스피드가 뛰어난 점이 장점이지만 역설적으로 스피드를 제어하지 못해 점프 실패가 많은 선수로서, 그녀가 스피드를
조절하는 법을 체득했다면, 김연아 선수와 함께 기술적으로 가장 안정된 선수가 되었을 것이다.

 피겨선수가 내지 말아야할 책은 피겨 팬들의 재치가 돋보이는 부분인데, 2006년 이후
업데이트가 되지 않은 탓인지, 2006년 시즌부터 시니어에 데뷔한 김연아 선수에겐 특별한 해당사항이 없다.







얼마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김연아 선수의 미디어 데이때 2010년 1월 2일 방송되는 특집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여러 가지 질문을 했는데,김연아가  쓰지 말아야할 책에 대한 느낌도 궁금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예상대로 김연아 선수는 이런조크가 있다는 걸 잘 알고 있었다. 그런데 자신이 쓰지 말아야할 책에 대해서는 한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다면서,호기심어린 표정으로 김연아가 쓰지 말아야할 책을 고민하기 시작했다.
너무 어려운 질문이었다는 생각도 들어서 ‘PCS는 나의 힘?’은 어떤가라고 조언했더니 특유의 호탕한 웃음이
이어졌고,한참을 웃던 김연아 선수는 ‘어 그거 좋은데요’라고 답변했다.

그리곤 생각이 정리된듯 김연아가 쓰지 말아야할 책 제목을 조심스레 꺼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녀의 입에서 나온 말은
  ‘편파 판정을 당하지 않는법’

 

피겨 선수가 판정에 불만이 있더라도 대부분 속으로 삭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심판이 판정을 하는 스포츠의 특성상 판정에 대해 불만을 표시할 경우, 더 좋지 않은 결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그런데 심판 판정에 대한 질문같은 무거운 주제가 아닌,나름 가벼운 주제로 이야기했던 피겨선수가 쓰지 말아야할 책에서 김연아는 편파 판정이란 단어를
선택했다.

그동안 얼마나 심판 판정에서 불이익을 받아왔는지를 느낄 수 있는 대목이었다.


 김연아는 프로그램 구성점수,플립 점프의 에지 판정,그리고 3-3점프의 회전 부족까지 크게 세 종류의 판정에서 불이익을 당했다. 이 가운데 어떤 판정이 가장 억울했냐고 질문하자
단호하게, 지난 그랑프리 파이널의 회전부족판정이었다고 대답했다.

 슬로우 화면으로 여러번 돌려보아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며, 올림픽땐 이런 판정의 여지조차 주지 않아야할 것
같다고 다짐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제 대망의 2010년, 김연아의 피겨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승부인 올림픽을 남겨두고 있다.

 

피겨 선수가 쓰지 말아야할 책으로 피겨 선수가 아닌 사람이 등장한 적이 있다.


‘돈이 모든 것은 아니다’ 친콴타 - 국제빙상연맹회장


취임이후 중계권 확대등에서 큰 역할을 해온 친콴타.ISU의 중계권사에 대한 배려는 지나칠 정도로 섬세해서, 중계권이 없는 방송사는 경기장안에서 취재를 할 수 없을 정도다.


최고의 권위와 인기를 자랑하는 유럽챔피언스리그조차 기자회견만은 비중계권사도 취재하는데 큰 무리가 없지만, ISU주관 대회는 경기 촬영은 물론, 선수 인터뷰, 심지어 기자가 멘트를 하는 것까지 제한을 받아 비가 억수같인 쏟아지는 상황에서도 기자 멘트를 하려면 밖에서 해야할 정도로, ISU의 중계권사에 대한 배려는 그 어느 단체보다 뛰어나다.


이처럼 이익 올리기에 주력하는 ISU는 김연아 선수의 4대륙 대회 출전을 여전히 요구하고 있다.

이제 퇴임이 얼마남지 않은 친콴타 회장은 퇴임후 ‘돈이 모든 것’이라는
자서전을 진짜로 쓸지도 모르겠다.



http://sports.kbs.co.kr/app/board/2?header=09h1&lnb=09l70&rnb=09r72&footer=09f2&board_code=1136&contents_code=682060

from ◆Olympic & Wolrd Champion/*-Media 2009/12/23 20:39
| Share

꿈의 200점 '연아독존'
다섯 번 출전 국제대회 완승 라이벌 아사다 제압

이상준기자 jun@hk.co.kr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9년은 '김연아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피겨 여왕' 김연아(19)는 올해 출전하는 대회마다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휴대폰, 에어컨, 화장품 등 김연아가 CF 모델로 나선 상품은 날개가 돋친 듯 팔렸다. 국민적 관심사로 떠오른 김연아는 2009년 최고 히트 상품으로도 손꼽혔다.

지난해까지 피겨스케이팅 여자부는 김연아와 일본의 간판스타 아사다 마오(19)가 양분해왔다. 지난 해 고양에서 열린 2008~09시즌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김연아는 아사다에게 금메달을 뺏긴 뒤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2009년엔 양상이 달라졌다. 김연아는 4대륙선수권대회(2월)를 시작으로 세계선수권대회(3월)와 그랑프리 파이널(12월) 등 각종 국제대회에 다섯 번 출전해 모두 우승했다. 세계선수권에서 여자로는 최초로 200점대(207.71점)를 돌파하기도 했다.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세계선수권자가 된 김연아는 자타가 공인하는 피겨 여왕으로 자리매김했다.

2009~10시즌 그랑프리 1차 대회(10월)에선 210.03점을 기록해 또다시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반면 아사다는 실수를 연발한 끝에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9위로 밀려 파이널에 진출하지도 못했다. 이때부터 국민의 입에는 "김연아가 또 우승했다며?" "이번에도 세계신기록이야?" 란 말이 끊이질 않았다.

김연아의 일거수일투족은 국민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김연아가 출전한 경기 중계방송은 인기 드라마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김연아가 CF 모델로 나선 상품은 대박 행진을 벌였다. 삼성전자가 5월에 출시한 휴대폰 '연아의 햅틱'은 최단기간 100만 대 판매 기록을 세웠다.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있는 법. 세계무대를 석권한 김연아는 2010밴쿠버동계올림픽 금메달 1순위로 손꼽히지만 유독 트리플 플립에서 실수가 잦았다. 피겨스케이팅 특성상 실수를 줄이지 못하면 우승도 멀어질 수밖에 없다. 그래선지 김연아는 "긴장감을 조절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저작권자 ⓒ 인터넷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시간 : 2009/12/23 02:32:04 


http://news.hankooki.com/lpage/sports/200912/h2009122302320491750.htm

from ◆Olympic & Wolrd Champion/*-Media 2009/12/23 20:30
| Share

삼성모바일닷컴 : http://kr.samsungmobile.com/service/entertainment/font/view_font.do?contentid=2203247&cateid=07010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리연아체' 폰트.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국민 요정' 김연아 선수는 글씨체도 귀여웠다.

윤디자인연구소 콘텐츠 전문 계열사 '엉뚱상상'(대표 정미아)이 최근 김연아 선수의 손글씨를 바탕으로 한 ‘우리연아’ 폰트를 출시했다.

'우리연아’ 폰트는 휴대전화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는 모바일 폰트로 폰 배경화면과 문자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측은 ‘우리연아’ 폰트 개발시 김연아 선수의 귀엽고 아기자기한 자필의 느낌을 살려내는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우리연아’ 폰트는 이번달 18일부터 삼성모바일닷컴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며, 향후 미니홈피를 꾸밀 수 있는 싸이월드 웹폰트로도 출시할 예정이다.

또 김연아 선수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제작된 ‘연아일기’ 폰트도 발매를 앞두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연아일기체' 폰트.


한편 엉뚱상상은 ‘우리연아’폰트 출시를 기념해 ‘연아의 햅틱’, ‘김연아 다이어리’, ‘김연아 캘린더’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우리 연아 아자아자 파이팅!’이벤트를 다음달 15일까지 개최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77&aid=0002291786

from ◆Olympic & Wolrd Champion/*-Media 2009/12/23 20:13
| Share

| 기사입력 2009-12-23 17:29

[머니투데이 최보란 인턴기자][국내최대 1만여점 한자리에... 연아테디, 대통령 피규어등 전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2009 서울인형전시회가 24일(목)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이 행사는 조형예술이자 고품격 콜렉션으로 자리잡고 있는 인형의 예술적,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재 티켓링크 전시 부문 월간 예매 랭킹 1위를 달리고 있으며, 국내외 정상급 인형업체와 인형작가들이 제작한 다양한 인형 1만여점이 한 자리에 모인다. 국내 인형 산업의 현 주소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인형 전문 전시회다.

시중에서 보기 어려운 창작 수공예 인형을 비롯해 오래 전 해외에서 만들어진 앤틱돌, 고가의 희귀 인형, 인형만의 미적 영역과 특징을 강조한 실험적인 작품 등 조형예술적 가치와 작품 수준이 높은 인형들을 엄선했다.

전시되는 인형들은 구체관절인형, 테디베어, 비스크돌, 피규어, 패션돌, 빈티지돌, 닥종이인형, 헝겊인형, 컨츄리돌, 포즈인형, 극인형, 클레이인형, 한국전통자기인형, 포세린레이스돌 등이다.

국내외 명사와 인기스타를 모델로 한 수공예 작품들도 관람객들을 맞는다. 김수환 추기경, 한국의 전현직 대통령 10명을 피규어로 재현한 작품을 비롯해 최근 화제가 된 김연아 곰인형, 인기 여성그룹 2NE1 인형, 인기드라마 ‘선덕여왕’과 ‘아이리스’의 등장인물을 모델로 한 테디베어 등이 전시된다.

인형작가 400여 명이 참여하는 테마, 특별전도 눈길을 끈다. 세계명작동화, 동물인형전, 모나리자의 부활, 세기의 여인들, 한국의 독립투사, 해외 앤틱돌 & 모던 빈티지 특별전, 밀리터리 피규어 특별전, 아트볼 기획전 등이 준비돼 있다.

이 밖에도 참관객들이 직접 구체관절인형, 테디베어, 재활용인형, 클레이인형 등 각종 인형들을 만들어보는 인형만들기 체험과 인형 경품 추첨 등 흥미로운 부대행사도 열린다.

한편, 서울인형전시회 시행위원회 측은 "신종플루 예방을 위해 전시장에 열 감지기와 터널형 전신 소독기 배치 등 참관객 안전 대책도 마련했다"고 밝혔다.

2009 서울인형전시회 바로가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2255197

from ◆Olympic & Wolrd Champion/*-Media 2009/12/23 08:30
| Share

2009.12.23.18:41

경기도체육회는 23일 경기도 수원시 캐슬호텔에서 올해 경기도 체육을 빛낸 선수 48명과 단체 6팀에게 ‘경기도 스타상’을 시상했다.

대상격인 ‘스포츠 스타상’ 에는 역도 장미란(고양시청), 축구 박지성(맨체스터유나이티드), 빙상 김연아(고려대).이강석(의정부시청), 골프 최나연(건국대).오지영( 마벨러스 웨딩그룹) 등 6명이 선정됐다.

부문별 최우수상에는 단체부문의 경우 원곡고교 육상부와 경기대 여대부조정팀, 개인부문에는 황경식(수영.경기체고).이호석(빙상.고양시청), 지도부문에는 안병근( 유도.용인대).김영우(테니스.수원여고)가 선정됐다.

공로부문에는 최성용(역도.고양시청).서은호(씨름.경기도씨름협회장), 연구부문에는 서건석(경기교육청 제2청 장학사)가 최우수상 수상자로 뽑혔다.

시상식에 참석한 ‘얼짱 골퍼’ 최나연은 “큰 상을 줘서 감사하고 앞으로 더 잘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며 “2010년도에도 열심히 할 테니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9/12/23/200912230796.asp

from ◆Olympic & Wolrd Champion/*-Media 2009/12/22 23:34
| Share

이석현 기자 shlee@jknews.co.kr 기사입력 2009-12-22 20:38

국내 휴대폰 사상 최단 기간 최다 판매 모델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 앞세운 ‘연아 마케팅’ 주효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9년 국내 휴대폰 시장 최고 히트 모델인 삼성전자 '연아의 햅틱'이 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하며 국내 휴대폰 사상 최단 기간 최다 판매를 달성했다.

지난 5월말 출시된 삼성전자 풀터치폰 '연아의 햅틱은 출시 7개월 만에 100만대가 팔리며 역대 국내 휴대폰 중 가장 빠른 판매 속도를 보이고 있다.

‘연아의 햅틱’의 거침없는 성공 뒤에는 최근 일본에서 열린 국제빙상 연맹(ISU)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1위를 차지하며 세계 피겨 여왕 자리를 굳건히 지킨 김연아 선수를 앞세운 ‘연아 마케팅’이 주효하게 작용했다.

삼성전자는 김연아 선수의 이름을 제품 펫네임으로 사용하며 출시 전 부터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한 김연아 선수의 아기자기한 일상과 스무살 꿈을 다룬 TV CF 등으로 제품의 주요 타깃층인 20대의 감성을 한껏 자극했다.

특히 ‘연아의 햅틱’은 기존의 풀터치폰들에 비해 컴팩트한 디자인에 마이 다이어리 기능과 고급스러운 소재의 배터리 커버를 적용해 10대, 20대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으로 타깃을 확대하며 햅틱 계열의 대중화를 주도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앞으로 휴대폰 타깃 소비자 그룹과 긴밀하게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나감으로서 ‘연아의 햅틱’ 열풍을 이어 나갈 새로운 신화를 계속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http://news.jknews.co.kr/article/news/20091222/7430021.htm

from ◆Olympic & Wolrd Champion/*-Media 2009/12/22 23:29
| Share

2009/12/22

'훈련만 남은 연아'
2009-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그랑프리 시리즈를 모두 금메달로 끝냈다. 그리고 이어진 국내외 언론을 대상으로 한 미디어 행사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동계올림픽에 대비한 각종 매스컴의 화보촬영까지 줄줄이 이어진 외부 행사도 마무리했다.

이제 '피겨퀸' 김연아(19.고려대)는 한국 피겨 사상 첫 동계올림픽 피겨 금메달을 향한 훈련에만 집중하는 일만 남았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IB스포츠는 22일 "지난 주말 미디어데이와 성화봉송 행사, 화보촬영 등 각종 행사 일정을 모두 마쳤다"며 "이제 내년 2월 동계올림픽 때까지 훈련에 집중하는 일만 남았다"라고 밝혔다.

김연아는 올해 바쁜 일정을 보냈다. 지난 2월 4대륙 선수권대회와 연이은 세계선수권대회를 치른 김연아는 4월과 8월 두 차례 아이스쇼를 국내에서 펼치고 나서 전지훈련지인 캐나다 토론토에서 시즌 준비에 착수했다.

지난 10월부터 석달 동안 그랑프리 1차 및 5차 대회에서 연속 금메달 행진을 벌인 김연아는 그랑프리 파이널까지 석권하면서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김연아는 이달초 그랑프리 파이널에 앞서 왼쪽 스케이트 부츠를 먼저 바꿨고, 지난 15일 오른쪽 스케이트 부츠도 교체했다. 부츠를 바꾸면서 스케이트날도 새것으로 바꿔달았다.

지난 주말 미디어데이와 성화봉송 행사까지 끝낸 김연아에게 남은 과제는 내년 2월 밴쿠버 동계올림픽까지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최대한 끌어올리는 일만 남았다.

IB스포츠 측은 "앞으로 더 이상의 외부행사는 없다. 차분하게 동계올림픽 준비에만 집중할 예정"이라며 "내년 1월말쯤 스케이트 부츠를 한 차례 더 바꾸고 동계올림픽 무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http://www.radiokorea.com/main/news/news_articles.asp?category=sportsnews&seq=5445

from ◆Olympic & Wolrd Champion/*-Media 2009/12/22 03:46
| Share

SBS 스포츠뉴스- 마음다스리고 있어요





SBS 스포츠 투나잇
겨울 스포츠 이야기-스키점프 대한민국 대표팀&김연아 인터뷰&봅슬레이 국가대표팀 4인승 올림픽 출전권 획득

from ◆Olympic & Wolrd Champion/*-Media 2009/12/21 23:51
| Share

Date: 2009/12/21

2009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며 누구도 따라잡을 수 없는 '피겨 여제'로 올라선 김연아(19.고려대)가 2010년 마지막 남은 타이틀인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향한 도전에 나선다.

지난 2006년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이후 2008년까지 늘 좋은 성적을 거두며 세계적인 선수로 자리매김했던 김연아지만 2009년의 활약은 한 단계 더 성장했음을 입증하기 충분했다.

2월 4대륙피겨선수권대회와 3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잇달아 우승을 차지하며 2009년을 기분 좋게 열어젖힌 김연아는 10월부터 시작된 2009-2010 시즌에도 그랑프리 시리즈 1차 대회(파리)와 5차 대회(미국 레이크플래시드)를 석권, 그랑프리 7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그 사이 쇼트프로그램에서 3번, 프리스케이팅에서 1번, 총점에서 2번 역대 최고점을 경신하며 '더 이상 라이벌이 없다'는 설명이 따라붙을 만큼 압도적인 세계 최강으로 올라섰다.

기세를 올린 김연아는 12월 도쿄에서 열린 그랑프리 파이널에서도 홈 어드밴티지를 등에 업은 안도 미키(일본)를 제치고 극적인 역전 우승을 차지하며 올해 출전한 모든 대회를 제패하는 완벽한 성적으로 한 해를 마무리했다.

특히 점수에 대한 부담과 석연찮은 점프 다운그레이드 판정 논란 등 개최국 일본의 홈 텃세를 정면돌파하고 얻어낸 값진 성과였다.

굵직한 세계대회 타이틀을 줄줄이 손에 넣은 김연아에게 이제 남은 목표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이다.

한 시즌을 보내며 경쟁자들과 워낙 큰 격차를 보였기 때문에 전망은 밝다.

그랑프리 파이널이 끝난 뒤 국제빙상연맹(ISU) 오타비오 친콴타 회장도 "김연아는 자기 실력의 85%만 발휘해도 올림픽 금메달을 딸 수 있다. 김연아는 피겨스케이팅의 전설이 될 수도 있다"고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김연아는 긴장을 늦추지 않고 다시 스케이트 끈을 고쳐 매고 있다.

곧장 전지훈련지인 캐나다 토론토로 돌아간 김연아는 올림픽 직전까지 그곳에 머물면서 프로그램 구성과 체력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한 시즌 동안 충분히 검증을 마친 프로그램인 만큼 큰 변화를 꾀하기보다는 실수가 나오지 않는 편안한 연기를 할 수 있도록 다듬는 데 주력할 전망이다.

정신적 무장도 중요한 과제다.

최근 두 번의 대회에서 점수와 홈 텃세 등 부담감에 시달렸던 김연아로서는 4년에 한 번 돌아오는 가장 큰 무대에 쏟아질 국민적 기대에 따른 부담도 이겨내야 한다.

김연아는 지난 19일 토론토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올림픽 금메달에 대한 생각은 뒤로 미뤄두고 있다"고 담담하게 말하면서도 "어려서부터 올림픽을 자주 봐왔고 이변이 많이 일어나는 것을 안다. 그 일이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다"며 부담을 숨기지 않았다.

그러나 데뷔 이후 여러 차례 부상과 판정 논란, 최고의 자리를 지켜야 한다는 중압감 등을 딛고 일어서면서 한 단계씩 성장을 거듭해왔기에 김연아의 마음은 어느 때보다 굳건하다.

김연아의 코치 브라이언 오서 역시 "김연아는 지난 5개 시즌을 보내는 동안 많이 성숙했다. 90% 이상 자신의 감정조절을 잘하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결정짓는 김연아의 연기는 현지 시각으로 2월 23일(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과 25일(프리스케이팅) 오후 펼쳐진다.

김연아는 충분한 시간을 두고 밴쿠버의 환경에 완벽하게 적응하기 위해 평소보다 빠른 경기 4~5일 전 밴쿠버로 이동할 계획이다.

김연아는 "어릴 때부터 꿈꿔온 무대지만 그동안 해온 대로 훈련을 계속할 뿐이다. 나 자신이 잘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정말 잘하고 싶다"고 다짐을 전했다. View: 86


http://www.radiokorea.com/main/news/news_articles.asp?category=sportsnews&seq=5426

from ◆Olympic & Wolrd Champion/*-Media 2009/12/20 15:56
| Share







from ◆Olympic & Wolrd Champion/*-Media 2009/12/20 11:48
| Share

김연아, 밴쿠버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기사입력 2009-12-20 16:09

[CBS체육부 백길현기자] '피겨여왕' 김연아(19 · 고려대)가 2개월 뒤 자신을 환하게 비춰줄 올림픽 성화를 직접 운반했다.

김연아는 20일 오전(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해밀턴시에서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성화를 들고 약 300m 가량을 달렸다. 전날에는 김연아를 지도하고 있는 브라이언 오서 코치도 성화봉송 주자로 활약했다. 오서 코치는 88캘거리 동계올림픽 남자 싱글 은메달리스트로 캐나다의 피겨 영웅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김연아는 지난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도 성화봉송주자로 활약했다. 당시에는 나이 제한으로 올림픽에는 참가하지 못했지만 이번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는 세계가 주목하는 금메달 후보다.

현재 캐나다 토론토에서 장기간 전지훈련을 진행중인 김연아는 올림픽이 열릴때까지 훈련에만 집중할 예정이다. 김연아는 밴쿠버 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의 추천으로 성화봉송을 했다. ·

paris@cbs.co.kr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42&oid=079&aid=0002116510





김연아, 밴쿠버 동계올림픽 삼성 성화봉송주자로 활약

기사입력 2009-12-20 18:30

<조이뉴스24>

피겨퀸 김연아 선수가 19일 저녁(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인근 해밀턴시에서 밴쿠버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을 실시했다.

삼성전자는 밴쿠버 올림픽 후원사 자격으로 20여명의 성화봉송 주자를 선발할 수 있는데, 그 중 한 명으로 풀터치스크린폰 '연아의 햅틱' 및 하우젠 에어컨 모델인 김연아 선수를 성화봉송주자로 선발했다.

김연아 선수는 이날 "올림픽 출전에 앞서 올림픽의 상징인 성화봉송 행사에 참여하게 돼 영광스럽고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삼성전자는 김연아 선수 외에도 동계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캐나다 내 주요 거래선 인사들을 추천했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내년 2월 밴쿠버에서 올림픽 홍보관 OR@S(Olympic Rendezvous @ Samsung)를 개관할 예정이며, 한국, 캐나다, 미국, 러시아, 중국 등 5개국에서 최초로 동시 선발된 글로벌 애니콜리포터 프로그램인 '삼성 모바일 익스플로러'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 올 11월부터 삼성전자 옴니아 패밀리군의 스마트폰과 스마트폰잭(북미 출시 메시징폰)을 사용하는 전세계 고객들이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는 올림픽 정보서비스 프로그램인 '퍼블릭 WOW'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제21회 밴쿠버 동계올림픽은 스키, 피겨스케이팅, 쇼트트랙 등 20개 종목에 걸쳐 내년 2월 12일부터 28일까지 캐나다 밴쿠버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임혜정기자 heather@inews24.com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44&oid=111&aid=0000172318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6 토리노올림픽 성화봉송 때

from ◆Olympic & Wolrd Champion/*-Media 2009/12/20 10:00
| Share






http://blog.naver.com/gatta72/95900582

from ◆Olympic & Wolrd Champion/*-Media 2009/12/19 23:01
| Share

기사입력 2009-12-19 10:00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박상철 통신원 = 김연아선수가 18일(현지시간) 토론토 크리켓 스케이팅 & 컬링클럽에서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향한 훈련을 마친뒤 인터뷰하고 있다. 2009.12.19 pk3@yna.co.kr

(토론토=연합뉴스) 박상철 통신원 = 올해 출전한 5개 국제대회를 석권하며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 획득 기대를 부풀리는 `피겨퀀' 김연아(19.고려대)가 19일(한국시간) 동계올림픽 준비 상황과 심정 등을 솔직하게 밝혔다.

김연아는 이날 캐나다 토론토 크리켓 스케이팅 앤 컬링 클럽에서 1시간 정도 공개 훈련을 하고 취재진과 인터뷰에 응했다.

◇"금메달 압박감 느끼지 않는다"

김연아는 이번 동계올림픽의 가장 확실한 금메달 후보로 떠오른 자신에 대한 국민의 기대를 잘 알고 있다면서 "올림픽 금메달에 대한 생각은 뒤로 미뤄두고 있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단지 자신의 스케이트를 완벽하게 타려는 생각뿐이라고 했다.

올림픽까지 두 달 정도 남아서인지 "현재는 압박감을 느끼지 않고 있다"며 "내 성격이 그런 면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연아는 "선수라면 누구나 올림픽 금메달을 꿈꿀 것이다. 어렸을 때부터 올림픽을 자주 봐왔고 이변이 많이 일어나는 것을 알고 있다. 그 일이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다"고 금메달 획득 기대에 대한 부담을 숨기지는 않았다.

그래서 우선 잘해야 한다는 생각밖에 없고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받아들일 각오는 돼 있다며 "운도 따라야 하지 않느냐"고 말했다.

앞으로 남은 두 달 훈련일정에 대해선 "어릴 때부터 꿈꿔온 무대지만 그동안 해온 대로 훈련을 계속할 뿐이다. 나 자신이 잘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정말 잘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김연아는 도쿄 그랑프리 파이널이 끝나고 토론토로 돌아온 지난 2주 동안 충분히 휴식을 취하며 간간이 점프 연습을 하며 지냈다. 본격적인 훈련은 다음 주 월요일부터 시작된다.

훈련 내용은 1시간30분과 30분간의 연습 세션을 하루에 2번 반복하면서 체력과 근력 운동을 겸한다고 소개했다. 훈련이 없는 일요일에는 집에서 쉬거나 클럽에서 함께 훈련하는 동료와 쇼핑을 나가거나 인터넷을 통해 친구들과 대화를 나눈다면서 일상은 또래 친구들과 다를 것이 없다고 말했다.

◇"토론토 훈련은 힘들지만 재미있다"

박상철 통신원 = 18일(현지시간) 토론토 크리켓 스케이팅 & 컬링클럽에서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향한 훈련에 열중하는 김연아 선수. 2009.12.19 pk3@yna.co.kr 이날 미디어데이 행사에는 현지 및 일본 취재진 등 많은 언론이 참여해 김연아와 토론토의 인연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지난 3, 4년 간 주로 캐나다에 머물며 훈련을 해왔는데 처음 토론토로 데이비드 윌슨 안무코치를 찾아왔을 때 시니어 무대 데뷔를 앞둔 데다 부상 등으로 조금 힘든 시절이었다고 털어놨다.

김연아는 "한국에서는 지도자를 찾기 어려웠고 훈련환경도 불안정했다. 데이비드 윌슨 코치에게 배우려고 토론토 크리켓 스케이팅 앤 컬링 클럽을 찾았고 당시 이 클럽에서 지도를 하고 있던 브라이언 오서(49) 코치를 만나게 됐다. 오서 코치에게 단기훈련을 몇 번 받고 나서 코치를 맡아 달라고 요청하게 됐다"고 밝혔다.

피겨에 입문한 8세 때부터 매년 여름이면 2∼3개월씩 미국이나 캐나다로 전지훈련을 했는데 그때 트리플 점프 훈련을 시작했고 선수들의 동영상을 자주 볼 수 있었다. 훈련은 어디서나 고되기 마련이지만 토론토 훈련장은 항상 밝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라서 좋다고 애정을 보였다.

이국생활의 외로움은 옆에 어머니가 항상 함께 해서 극복할 수 있었다. 스케이트를 시작한 어린 시절부터 누군가 곁에서 항상 지켜본다는 게 자극이 됐고 도움도 많이 됐다. 좋은 지도자들도 만났지만 어머니가 없었다면 현재의 김연아는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올림픽까지 프로그램 구성과 체력훈련이 집중"

지난 2주 동안은 가볍게 몸을 풀고 점프 연습 정도로 지냈다. 다음 주부터는 본격적인 연습에 들어가고 프로그램 구성과 체력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올림픽이라고 특별한 훈련은 없고 그동안 쌓아온 것을 깔끔하게 다듬는다는 생각으로 링크에 오르고 매일 반복되는 일상적인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연아가 푸른 색 의상을 즐겨 입고 또 좋은 성적과 연결된다는 주장과 관련 "올림픽에서 파란 의상을 입으면 우승한다는 말을 들어서 알고 있다"며 "그러나 그것 때문에 푸른 의상을 입는 것은 아니고 프로그램에 어울리는 색상이기 때문에 고집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올림픽에 집중하기 위해 내년 초 전주에서 열리는 4대륙피겨선수권대회에 불참하는 것에 대해서는 "다른 선수들처럼 계속 대회에 나가 긴장감을 유지하는 것도 좋지만 2개월 동안 정신적인 긴장을 풀고 한곳에 집중하는 것이 더 좋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오서 코치 "김연아 감정조절 잘하고 있다"

이날은 마침 오서 코치의 생일이었다. 김연아는 훈련장 옆 식당에서 생일케이크와 손수 준비한 명품 가방을 코치에게 선물하며 축하했다. 김연아의 부모는 홍삼, 녹차 선물세트를 보내왔다.

올림픽에 선수로 2번이나 출전했던 오서 코치는 "어린 소녀로서 그녀가 느끼는 중압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코치들과 다 함께 모이는 정기적인 대화에서 모든 문제를 토론을 통해 김연아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정신을 격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김연아는 지난 5개 시즌을 보내는 동안 많이 성숙했다. 90% 이상 자신의 감정조절을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박상철 통신원 = 18일(현지시간) 토론토 크리켓 스케이팅 & 컬링클럽에서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향한 훈련에 열중하는 김연아 선수. 2009.12.19 pk3@yna.co.kr

또 김연아는 자신을 존중하고 자신도 김연아를 존중하고 있어 걱정은 없다고 말했다. 오서 코치는 김연아와의 소통을 위해 한국말을 배우고 있다. 뜻은 모르지만 읽을 수는 있는 수준이라고 한다. 그러나 김연아가 영어를 잘해 의사소통에는 문제가 없다.

올림픽 전까지 일정에 대해서는 이미 훈련계획은 세부적으로 잘 짜여 있다고만 언급했다.

◇안무코치 "연아, 적극적으로 변하고 있다"

데이비드 윌슨 안무코치는 김연아를 처음 만났을 때 "그녀가 그리 행복한 스케이터가 아니었다"고 회상했다. 부상에 시달리고 아주 수줍은 소녀였다. 그래서 처음 두 주 동안은 그녀를 웃게 하는데 힘썼다고 말했다.

그렇지만 김연아는 배우는데 아주 열린 자세를 보였다고 한다. 지금 김연아의 이미지는 아주 적극적이다. 007 주제곡을 통한 연기는 윌슨 코치의 적극적인 권유였다. 007 주제음악은 다이내믹하고 극적인 요소가 있어 '빅 점프'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

처음에는 김연아가 "아무도 내가 이런 음악에 맞춰 연기하리라고 기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아, 바로 그거다"라고 의외성을 설득했다고 아이스링크에 '본드걸'이 등장한 배경을 전해줬다.

pk3@yna.co.kr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3033451

from ◆Olympic & Wolrd Champion/*-Media 2009/12/19 23:00
| Share

기사입력 2009-12-19 09:00
사용자 삽입 이미지

[OSEN=황민국 기자] "올림픽서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어요".

'피겨퀸' 김연아가 19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기자회견에서 2010 밴쿠버 올림픽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일본의 교도통신에 따르면 김연아는 "오랫동안 꿈이었던 올림픽이 2개월도 남지 않았다. 부담감도 크지만 나 자신을 믿고 열심히 준비해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올림픽을 앞두고 철저한 준비를 약속했다.

또한 김연아는 자신의 동갑내기 라이벌인 아사다 마오에 대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곧 제 기량을 되찾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올림픽에 출전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연아를 지도하고 있는 브라이언 오서 코치는 "남은 2개월 동안은 지금까지와 달리 세밀한 부분까지 확인하겠다. 밴쿠버 올림픽은 캐나다에서 열린다"며 금메달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한편 김연아는 19일 토론토에서 자동자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해밀턴에서 성화 봉송에 나설 예정이다. 김연아는 지난 2006년 토리노 올림픽 때도 성화 봉송의 주자로 활약한 바 있다.

stylelomo@osen.co.kr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44&oid=109&aid=0002071323



from ◆Olympic & Wolrd Champion/*-Media 2009/12/19 22:22
| Share
















from ◆Olympic & Wolrd Champion/*-Media 2009/12/18 23:01
| Share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686465

from ◆Olympic & Wolrd Champion/*-Media 2009/12/18 23:00
| Share

기사입력 2009-12-18 10:45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최보란 인턴기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최근 열린 '2009 ISU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우승한 김연아 선수가 우승 당일 카메라 앞에서 안고 있던 곰인형이 공식적으로 첫 선을 보인다.
오는 24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09 서울인형전시회(www.dollfair.co.kr)에서 관람객을 맞는 이 인형은 원명희 한국테디베어협회장이 만든 것으로 공식명칭은 ‘연아테디’로 불린다.

연아테디는 2개월의 제작기간이 소요된 작품으로 김연아 선수 경기 의상을 그대로 재현하고, 3000여개의 크리스탈 장식으로 화려함을 더했다.

한국테디베어협회 부스에서 전시되는 이 인형은 행사 기간 중 한정 예약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테마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각양각색의 테디베어들이 관람객을 맞는다.

2009 서울인형전시회 바로가기

다음달 4일까지 12일간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국내외 정상의 인형업체들이 만든 브랜드 인형을 비롯해 인형작가들의 수공예 작품, 오래 전 해외에서 만들어진 희귀 인형, 인형만의 미적 영역을 강조한 실험적인 작품 등 다양한 종류의 인형 1만여점이 소개된다.

인형작가 400여명이 참여하는 테마, 특별전과 함께 인형 만들기 체험 등 흥미로운 부대행사도 열린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011934

from ◆Olympic & Wolrd Champion/*-Media 2009/12/18 23:00
| Share

기사입력 2009-12-18 10:11

사용자 삽입 이미지
[JES 온누리] '피겨 퀸' 김연아(19·고려대)가 올림픽 메달에 앞서 성화 봉송에 나선다.

김연아는 19일(한국시간) 토론토에서 자동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해밀턴 도심의 거리를 약 300m 정도 달릴 예정이다. '캐나다의 피겨 전설'인 브라이언 오서 코치와 함께다. 이번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는 세계 각국에서 총 1만2000명 가량이 선발됐으며, 김연아는 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의 추천을 받아 주자로 참여했다.

김연아의 성화 봉송은 이번이 두 번째다. 2006년 이탈리아 토리노 동계 올림픽 때 김연아는 이탈리아 피렌체 외곽인 라스트라 아시냐에서 성화를 운반했다. 당시 김연아는 만 16세로 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는 나이가 아니었다. 비록 올림픽에 참가하진 못했지만, 그 아쉬움을 성화 봉송으로 달래면서 2010년 밴쿠버 올림픽을 기약했다.

한편 김연아의 성화 봉송을 계기로 IB스포츠는 세계 언론을 초청해 '미디어데이'를 진행한다. 세계 언론의 취재 요청이 쏟아졌지만, 일일이 응대할 수 없었기 때문에 이틀간 공개 훈련올 하기로 한 것이다. 올해 김연아가 그랑프리 시리즈대회 두 차례와 파이널 대회를 월등한 성적으로 제패하면서 올림픽 금메달 가능성이 매우 높은 까닭에 세계 언론의 취재 열기도 뜨겁다. IB스포츠 관계자는 "미국과 캐나다, 일본에서 50개가 넘는 언론매체들이 취재 신청을 해왔다"고 귀띔했다.

김연아는 성화 봉송과 미디어데이가 끝나면 남은 50여 일간 올림픽을 대비한 맹훈련에 돌입한다. IB스포츠는 "올림픽 무대는 김연아가 피겨를 시작한 이후 10여 년을 꿈꿔온 곳이다. 밴쿠버 올림픽이 열릴 때까지는 외부 활동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온누리기자 [nuri3@joongang.co.kr]


<< previous 1 2 3 next >>